포럼 > 부동산포럼 ▼▲
[24년12월2주] 비상계엄령이 부동산에 악재가 아닌 이유 (feat.국내증시와 서울의밤)
9
월파인
2024-12-10 18:37
조회 : 954
1000184547.jpg (153.4 KB)1000184548.jpg (151.7 KB) More files(9)...
월파인
2024-12-10 18:37
조회 : 954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1000184547.jpg (153.4 KB)1000184548.jpg (151.7 KB) More files(9)...
파워링크등록안내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9
그레이오거
0
1
|
길게 보자면야 맞는 말이기는 합니다. 근데 사람 수는 그대로라도 22~23 급락시 본 것처럼,
- 갑작스런 역사적 수준의 금리 인상 -> 경기위축 -> 매매가 하락 -> '역전세난' 발생 -> 존버가 안되는 집부터 던지기 시작 -> 매매가 추가 하락
이렇게 갑작스레 경기가 위축하면 단기간에는 급락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따라서 생각보다 충격이 크고 미/중 양쪽에서 처맞는 등의 구조적인 불황이 더해지면서 또 다른 악재가 추가된다면 어게인 22~23이 될 수도 있을테지요.
물론 버퍼 여유 있거나 실거주중인 상급지 보유자라면 강건너 불구경이겠지만요. 머 결론은 항상 똑같네요. '선제적 대응'. |
월파인
0
0
|
좋은 리스크 대비 포인트네요~! 22~23 미금리급격한상승발 서울 아파트까지 역전세는 코로나보다 임대사업자에게 준치명타였습니다.
문정권때 다주택자 마녀사냥(규제/세금/소급 등)으로 시장에서 버티지 못해 퇴출 당한분들 많을건데 2연타로 외부발 위기 강펀치를 맞았었죠.
서울 아파트는 그나마 회복했지만 지방 아파트나 전국 비아파트(빌라/오피, 상가)로 포트폴리오 비중 높은 투자자는 앞으로도 쉽지 않은 환경이네요.
탄핵 및 조기대선으로 서울 아파트는 더 희귀재가 되고 지방 아파트/전국 비아파트 및 상가는 더 힘들어 질 것으로 개인적으로 예상합니다. 선제적 대응 중요하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