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서울 뉴타운 중 대형평수 입주권 하나와 최근 목동 재건축 아파트 계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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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보합일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약보합에 가까워서 빠질수도 있겠죠. 는 경제 잘 모르고, 부동산 투자에 진심인 30대중반의 입장입니다.

근데 왜 목동을 매수했냐면... 우리나라에 부자가 너무 많은게 느껴집니다. 그들을 쫓아가려면, 지금도 나쁘지 않은 타이밍 같습니다. 

똘똘한 한채로 가는건, 어쩔수 없는 한국 부동산 방향이고 이걸 따라가야겠죠. ( 다만 전 두채로 가는건, 하나를 익절하고, 성격상 엄청 재면서 다른놈 잡으려다가 다 도망칠 수 있으니 하나는 항상 보유중입니다. )

2. 부동산에대한 자세. 

한채는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보통 인터넷에서 과격한 사람들 중 자산 / 부동산 경험이 적은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그럼 반대로 여러분 주변에 "이 친구/직원 진짜 잘살아"라고 생각할 때 그 기준이 무엇인가요? 그럼 그 친구나 직원 또는 그들의 부모님들은 어떤 부동산을 보유중인가요? 

우리가 학창시절 공부할 때, 적어도 2~3등급 이내의 친구한테 배워야 4~5등급이라도 갑니다.근데 뽐뿌는 커뮤니티 특성상 7~9등급들이 인터넷에서 뭐 긁어다가 붙여넣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그사람들이 강하게 부동산 의견제시하면 "님 자산이?" 라고 묻는 이유가 이겁니다. 그들은 나라가 초토화 or 나라가 자산가들의 돈을 다 분배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기때문 입니다.

서울/수도권 아파트는 10년주기로 통상 6년상승 / 2년 보합 / 2년 하락이 일반적인 방향 이었습니다. 

여러분이 2026년에 죽는다면 절대 집사지 마십시요. 그리고 주식투자로 연평균 20%이상 수익률이라면 절대 부동산 하지마십시요.

그외엔 어느정도 자산을 이루고 싶은분들께는 내가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 중 많이 안오른 곳을 매수하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 참고로 영끌어쩌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LTV, DSR 때문에 영끌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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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사면, 경제 돌아가는 흐름이나 세금 등등을 자동으로 공부하게 될겁니다. ( 안하면 기본 몇백~몇천씩 손해라..)

또한 주담대 갚으려고 알아서 절약하며 돈 모으게 돼요.

이것만해도 자본주의에서 자산을 형성하는데는 충분한 효과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