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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아주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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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금액과 일부 대출을 받아 재개발에 대한 메리트를 예상하고 대장 뉴타운 격인 2021년 초 한남뉴타운 3구역 30평대 받을수 있는 입주권을 16.5억정도에 매수했습니다.
향후 2030년 이후 완공시 국평 최소 40~50억정도 예상하고 투자했는데 추분은 현재 5억정도 예상됩니다.
지금 시세(추분 제외)는 23~25억 하는거 같은데 추분 포함하면 현 시세로는 28~30억정도 시세입니다.
사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지라 다음에 목적지를 꼬마빌딩을 목표로 해서 준비하고 있는데 요즘 주변 상황 보면 공실률 증가에
향후 경기가 좋아질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꼬마빌딩이 정말 좋은 상권 빼고는 가치가 있을지 의문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꼬마빌딩보다 똘똘한 한채의 가치가 더 올라간다면 한남 더힐과 같은 좋은 곳에 거주하는게 좋을까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현재 60평대 시세보니 70~80억정도 하더군요
그 이유가 내년 아니면 내후년정도에 부동산 투자를 할 생각인데 여유돈은 50~100억정도 예상합니다.
어떻게 이 자금을 활용하면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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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빌로 가시면 엑시트는 안하실 생각이셨을까요?
그정도 단위로 가면 장특공 80% 이거 무시못하겠더라구요(어차피 12억 비과세는 큰 포션도 아니고)
저도 고수분 앞에서 허접한 안목은 그냥 입다물고 있겠습니다만, 세금은 어떻게 하실건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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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빌 매수하더라도 법인세가 저렴하기 때문에 법인 설립후 매수 예정입니다.
지금은 꼬빌을 수익률 보다는 지가 상승분을 보고 매수하라고 하는데 결국에는 강남 노른자 땅 빼고는 투자가 쉽지 않을거 같은데 이 정도 금액가지고 강남 입성으로 어느정도의 가치를 보존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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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도 상업용 부동산은 잘 몰라서 뭐라고 못하겠습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핵심지 아니면 경기 영향도 너무 많이 받고 그 돈으로는 상업용은 핵심지는 쉽지않고...
반면에 그 돈으로 주거용은 핵심지로 충분히 갈만하고.. 근데 저리면 한남보다는 압현 갈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