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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펌)역대급 기생충 세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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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8월에 신축아파트 보증금1000/월세 140으로 계약한
월세세입자가 계약금 외 일부금액 합하여 총 3백만원만 주고
입주청소를 빌미로 비번받아 집에 들어가서
현재까지 남은보증금 월세 심지어 관리비도 안내고 살고있는데
집주인이 수도 전기도 못 끊고,퇴거불응과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하였으나 경찰에서 반려되고
명도소송 결과만 기다리는중.
정말 주인 입장에서는 명도소송외에 거의 아무것도 못하는
답답한 상황인것 같네요.
명도소송 저도 해봤는데 판결 나오는데 6개월정도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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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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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임대인이 잘못한거죠.보통 월세는 최소 월세×24개월치의 보증금을 받아야 합니다.그래야 명도소송을 해도 남는게 있거든요.140월세에 1000을 건다? 이건 임대인이 안일하게 생각한거에요. |
killer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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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안일하긴 했어도 대놓고 해먹으려면 막기 힘들죠. 말씀하신 금액으로 했다고 해도 일부만 내고 똑같은 짓을 했을겁니다. 숫법이 사기라서 (계약금을 다 낸 것도 월세를 낸 것도 아니니까) 경찰이 개입해 주면 좋을 건인 것 같은데 (경찰 입장에선 돈이 오고 간 이상 민사로 보고 손대지 않는) 법을 잘 아는 아주 악질에게 걸렸네요. |
미나미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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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치 보증금을 책정하면 명도해도 돈이 남습니다.2개월 연체시 지체없이 명도소송 하면 변호사비용 소송비용 집행비용 그기간 월세 관리비 제하고도 보증금이 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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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타츠야 일반적으로 보증금 다 받고 계약했는데 월세 관리비를 연체했다면 님 말씀이 맞는데 지금 상황은 보증금조차 못받고 저 사달이 난 것이라서 ,그래서 아마 역대급이라고 한것 같네요.어찌됐든 보증금은 많으면 좋을것이고,보증금이 이상하게 적어서 만만하게 보고 사기의 타겟이 된 측면도 있을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미나미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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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이 잘못했단게 아니라 안일하게 대한거라구요.임대 오랜기간 해보면 받아선 안되는 세입자가 눈에 보입니다.
그중 하나가 월세대비 터무니 없이 적은 보증금을 거는 세입자입니다.세상은 똥을 피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인생이 편안해 집니다. |
윤석열
휼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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