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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리 변동 됐는데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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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담보로 대출 지난 5년간 2.76% 로 받아썻는데
오늘 4.2% 로 바뀐다 하네요.
돈 나갈곳도 많은데 이자부담이 대략 40여만원 정도 늘어나겠네요.
당장 다음달에 늘어날것 생각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기존 130 초반이였는데 이제 170~180을 갚아야하니 ㅠㅠ
급여의 반 가까이 대출금 갚아야 하네요.
생활비 쓰고 나면 이제 돈모을수 있는 구멍이 거의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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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인
Constel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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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 찾아보니까 대출 3억 수준이신 것 같은데요, 걍 전세주고 저렴한 집 찾아서 가세요
미혼이신데 굳이 원리금 부담느끼면서 주거환경 높일 필요 있는지요? |
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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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는 내년2월에 가야합니다.
그래서 기존집 대출 정리를 해줘야하는데 갈아타기 막히면 큰일이네요 ㅠㅠ 1월이면 금융영업이 다시 재기 될꺼다 란 기대로 버티고있었는데. 요새 이것저것 스트레스가 많네요. |
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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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76 받았을땐 더 낮았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ㅜㅠ 하하 5년간 뭐한지 모르겠습니다.
얼른 빚이나 갚아버렸어야 하는데 이율 싸다고 방치했던 결과가 이렇게 돌아오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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