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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매물 중에 어느걸 선택하는게 현명한걸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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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처분인가 앞둔 재개발 매물 중에(한남2구역)
초기투자비용은 비슷비슷하게 들어가는 물건이 있습니다.(가진돈 + 영끌 대출)
1. 중소형 배정 받는 물건들은 피가 아무래도 비싸고(감정가액은 저렴하고 상당부분 프리미엄)
2. 중대형 혹은 1+1 배정받는 물건들은 피는 좀 저렴한걸로 보입니다만.(대신 주담대 + 점유개정이나 집주인 근저당 추가로 받아야 함)
관처(25년 5월 예정이나 늦춰질 수 있음) 나올때까지만 영끌대출 이자 내고 - 이자는 1년정도까지는 감당할만 할거 같습니다.
이주비대출(최대 LTV150%)은 입주 후 1년
분담금(감정가액과 조합원분양가 차이)은 입주 후 2년 납부
까지 따로 나가는 금액은 없다면(이자 후불)
중소형과 중대형중 어느걸 선택 하는게 맞을까요?
(분담금과 이주비대출을 갚을때가 온다면 더 살기는 어려울거고, 실거주2년 채우고 장특공 받아 매도하고 탈출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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