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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정은이 핵쏘지 않는이상 대한민국 경제는 큰 폭락은 없다는 가정 을 항상 하고있습니다.

결국 대한민국 경제는 정치병자 들이나, 복지지향을 원하는 분들이아닌, 기업/경제 상위에 의해 움직인다는 자본주의 론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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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5년 상반기는 확실히 약보합 ~ 하락 사이일거라 생각합니다.

전 지금은 탄핵가능성이 열려있기에, 참여자는 보류. 의 입장이고, 꼭 팔아야만 하는 매도자도 있는게 시장이므로, 매수자 우위라고 봅니다.

다만 그들이 바라는 무지성 폭락(30~40%)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서울 하급지 / 경기 중상급지 신축기준 21년 고점 10억 --> 현재 8.5~9억수준이라고 봅니다.  이정도라면 매도자의 상황에 맞추어(잔금기간 등 ) 매수자가 5~10%정도를 네고해서 산다면, 올해 상반기 조정이 있더라도 큰 데미지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약보합~하락의 범위는 5~10%정도로 보고있습니다. ( 무지성 30% 폭락 이런게 아닙니다. )

2. 25년 하반기부터는 상황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삼성전자가 5만원일때 움직이지 않습니다. 꼭 7~8만원을 뚫고 너도나도 뛰어들어야 사려고 하죠. 

하반기부터는 금리인하 / 공급부족 / 전월세 상승 / 인플레이션(건설,렌트비용 등) 여러모로 오를 가능성이 큰 판이긴 합니다.

물론 하반기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부동산에 대한 믿음이 더욱 굳건해진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 22년말 이후 놓친 분들이 24년 시장을 보며 심리적 동요도 생길거라고 봅니다. )

3. 지금 굳이 투자한다면

저는 미국 채권(레버리지)에 투자할 듯 합니다. 다만 1배 채권은 환율리스크로, 올라도 환율이 떨어지면 큰 이득은 없을거라 봅니다.

22년말 1400대에서 23년 1200원대로 오고, 24년말 1400대로 왔지만, 또 언제그랬냐는듯 정상화 될거라고 봅니다. 

지금이야 사람들이 환율이 무한대로 올라갈거라 보겠지만, 언제그랬냐는듯 1100~1200원대로 다시 돌아올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미국 장기채가 4%후반에 있다는게, 이 금리는 진짜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코로나때는 3%대 은행주도 엄청 나보였는데... 지금 미국 채권이 4후반이라는게, 지금 건물/상가들이 맥을 못쓰게 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보여지네요.

4. 결론

그럼에도 서울/경기도 아파트 한채는 기본이라고 생각됩니다. 원화가치 하락 + 사람이 집에는 살아야겠죠.

요즘은 RR도 2~3천씩 빼주니 나쁘지 않은 타이밍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결국 5만전자일땐 안사고, 9만전자일때 또 몰려들겠죠.

물론 이건 제 뇌피셜이고, 유튜브 보고 말하는 내용입니다. 전 피터린치보다 투자실력이 많이 딸립니다. 그저 좋은게 싸면 사는 시장주의자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