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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럼 분들께 질문하나 드리고자 합니다(제주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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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제주도 빌라에 아이 둘과 함께 살고 있는 부부입니다.
현재 집은 최근 거래를 보니 5억~5억5천 사이에 매매가 되고 있더라고요.
이 집을 팔아서 아이 초등학교 근처 아파트로 가보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가 모두 노후화된 곳입니다.
제주도에 대단지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ㅠㅠ
2001~2002년 사이에 지어진 아파트 단지들입니다.
한화 꿈에그린, 현대 아이파크, 부영, 대림 이편한 세상이 있습니다.
1. 한화 꿈에 그린을 너무 가고싶은데요 매매가 9억 중반에서 10억 사이더라고요
여기서 인테리어도 새로 해야 하다보니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매우크더라고요..ㅠㅠ
(방4+ 화2)
2. 부영1차, 부영5차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매매가가 6.7억~7억 사이인것 같습니다.
이곳도 인테리어를 다 해야합니다
(방3+화2)
현재 빌라를 최소 5억에 판다고 하고
저희가 갖고 있는 현금 1억~1억5천
해서 최소 6억으로 보면 한화아파트는 5억~4억정도 대출을 받아야 해서 부담감이 너무 크더라고요 ㅠ
현재 부부합산 소득은 월 6백만원 정도입니다.
부영아파트로 가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요. 와이프는 한화아파트를 원하니 고민이 됩니다 ㅠㅠ
1. 한화아파트 주소
2. 부영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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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올자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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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을 35년, 4.2퍼로 대출받을 때
10년 정도 매월 235만원씩 상환해야는데요.
부부합산 소득이 600이라시니 너무 리스크가 큽니다. 와이프 분이 전업할시 대출 못 갚아요.
저희집도 부부합산 소득이 세후로 이천 넘지만 4억 대출 갚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와이프 분 잘 설득하셔서 대출 최소화하시는 방안으로 추천드립니다. |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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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제주에서 계속 사시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은 모르는데 제주시에서 그나마 연동이나 노형동쪽이 제일 인프라 갖춘 곳이고 제 기억엔 노형동쪽이
좀 더 주거지로써 괜찮았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럼 주거만족도가 큰 곳으로 가셔야죠
월급은 두분 다 오르실테고 제주도도 사람 사는데 아닙니까 ?
제주라고 10억 태우지 말란 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큰 금액이라 걱정하시는건 이해갑니다.
근데 요즘같은 비수기에 가격조율 잘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
Monoch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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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금액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실 것 같은데 아이파크나 연동 대림은 어떠신가요 ?? 저는 시기만 잘 맞으면 위파크 신축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전매제한 조건을 몰라서.. 아이가 남아면 중학교 진학 시기쯤 베라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
월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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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주 용담이동 호반써밋 신축 국평 마피 6억대가 대안이 될수있지만 신제주를 포기해야 하는 단점도 있네요
신축 찾으시면 전세나 년세도 고려 가능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