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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 매매 하는 집에 임차인으로 들어가는 경우 주의할게 있나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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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 하는 경우인것 같은데 집을 구매한 집주인이 임차인 전세금을 받아서 잔금을 치른다고 합니다. 융자는 없을 거라고 하고요.
갑자기 드는 생각이 지금 등기부 등본에서 권리 관계나 근저당 등 확인해도 의미가 없을 것 같고, 바뀐 집주인이 등기 할 때까지 불안것 같습니다.
아직 계약은 안했고요 혹시 이런 경우 위험하다거나 주의해야 할 게 있을까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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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88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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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상에 문제가 없다면... 결국엔 보증금 반환이 관건이죠.
전세가 문제되고 말이 나왔던게 바로 보증금 반환이 안되서죠. 나라에서는 리스크 줄이려고 보험 가입하도록 하는거구요.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근저당도 없고하면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정상적인 임대인은 빚내서라도 보증금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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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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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전 집주인(파는 사람) 현 등기권자와 계약하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매매를 하더라도 전세 계약은 이어지는거구요.
등기권자가 아닌사람하고 전세 계약을 하는게 기본적으로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그 사람이 무슨 권리로 전세 계약을 하나요?
전세금 받고 매수자가 매수 안하면 그사람 한테 어떻게 돈을 받아 내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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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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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상황은 아니고 자주있는 계약이지않나요?
제 경험은 제가 매수인입장이었는데 임차인이 전세대출받는데 은행에서 매매계약서사본과 저(매수인/신규임대인)와 쓴 임대차계약서가 필요하다 했다더라구요
부동산 통해서 매매계약서 확인하고 실제 매매거래중인지 확인해보는게 최선일것같습니다. 찝찝하시면 다른 물건 찾으시는게 속편하실것같네요 |
Isen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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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적인 갭투자에요. 잔금 송금 직전 공인중개사가 등기부등본 확인해줄겁니다. 거기에 선순위근저당만 없으면 됩니다. 그냥 여타 다른 전세매매 동시 계약과 다를께 없어요.송금 과정도 매도자 매수자 세입자 3명이 동시에 만나서 진행됩니다. 사실상 사고가 날 일이 없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