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된 청약시장에 대한 대책 또다시 등장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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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줍` 무주택자만 허용…`청약 광풍` 차단 방안 다음달 나온다
앞으로 유주택자는 이른바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거주 지역도 제한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무순위 청약 주택이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제도 개편안을 마련, 다음 달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국토부는 다만 부양가족과 관련한 청약 가점제 자체를 개편하는 것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 무순위 청약은 1·2

국토교통부는 무순위 청약 주택이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제도 개편안을 마련, 다음 달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집값 급등기 무순위 청약이 '로또 청약'으로 불리며 과열 양상을 빚자 정부는 2021년 5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자격을 제한했다.

그러다 미분양 우려가 커진 2023년 2월 28일 민영아파트 무순위 청약 요건을 대폭 풀어 사는 지역과 주택 수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도록 했다.

문제는 누구나 '줍줍'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분양시장이 살아나다 보니 '일단 넣고 보자'는 식으로 청약에 뛰어드는 현상이 다시 나타났다는 점이다.

2021년에 유주택자는 줍줍 못하게 막았다가...

부동산시장 얼어붙고 2023년에 유주택자도 가능하게 바꼈었는데...

다시 유주택자는 줍줍 신청 못 하게 막는군요...

로또 청약만 박터지는 이유를 모르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