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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갈아타기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ㅠ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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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로 갈아타볼려고 집을 매도 하였고 현재 가계약금만 한상태고 이번주에 계약을 하려고 합니다
걱정되는건 이번주 계약금 6천을 받고, 중도금은 2월에 1억, 잔금은 5월말 5억을 받을예정입니다.
그때 팔때는 즉시입주가능한거보다 6월이후 입주가능한것이 더 싸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가계약 했습니다
근데 하면서 슬슬 걱정이 되네요.
중도금 2월에 1억받으면 본격적으로 알아보고 계약할려고 하는데요.
1. 혹시 6월이후 입주 가능한물건 계약했다가, 5월에 이사람이 무슨일 있어서 잔금을 못받고 밀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님 안전하게 5월 잔금을 모두 받고 계약을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보통 이렇게 갈아타기를 하는게 맞을까요? 처음 큰돈을 해봐서 걱정이 되네요
2. 그리고 궁금한게 중도금 받고 잔금을 제날짜에 못받으면, 계약위반으로 중도금 안돌려주고 계약 끝낼수도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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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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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잔금 밀렸다고 바로 계약해지는 안됩니다. 잔금 납부 의사 입는지 확인, 납기 기한 정해서 내용증명 등 절차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1. 그래서 잔금 밀렸을 경우, 매도자가 대츨을 내서 막던지... 같이 거래 빵꾸 나는거죠. 그래서 손해가 발생하면 손해배상청구 해야하고요.
갈아타기 할 때, 그런거 걱정되시는 분들은 매도 매수 텀을 주고 중간에 보관이사나 단기 임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치킨충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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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와 매수는 동시에 알아봐도 됩니다. 안전을 위해 계약은 당연히 매도부터 하는거겠지만 살 집 알아보는건 내 집 내놓음과 동시에 알아봐야죠. 중도금 받고 알아봐도 되지만 지금부터 알아봐도 상관없습니다 계약도 빨리 해도 상관없고...6월까진 아직 여유 있으니 2월 중도금 받고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그리고 매수자가 돈을 못마련할지는 걱정을 딱히 안하셔도 됩니다 잔금을 못치루면 최악의경우 계약해지되면서 계약금중도금을 뜬눈으로 날려야되는데 사채를 써서라도 잔금을 마련해오지 않을까요? 입장바꿔서 내가 매수자고 계약금 중도금 다 준 상황이면 잔금을 마련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죠? 나는 저 집에 들어가야되는데? 물론 만에하나 사고가 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잔금이야 뭐 대부분 대출 받아서 치르는거기때문에...금리가 비싸지게 되서 그렇지 대출 나오는 구멍은 다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