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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집도 존재하나요. 7
너와나들이 2025-02-02 10:20   조회 : 1646

안녕하세요.

(지방)동네에 새아파트가 생겼는데, 평당 1천만 원.

동네에서 제일 비싸며 있을 거 다 있고 

초등자녀 키우기 아주 좋은 주거단지에 가까운 동네입니다.

 

바로 옆에 35년된 빌라가 평당 300만 원이던데

(30평이 9천만 원대ㅡ부분 리모델링)


같은 인프라를 이용 가능하고, 가격은 1/3이기에,

이런게 가성비 집이라 말할 수 있는 건가요.

 

더욱이 신혼집으로는, 집값 부담도 크게 없을 거 같고...

 

궁금한 점은,

가성비로는 손색 없다고 보여지는데,

왜 그만한 인기는 없는 걸까요...

 

당근 구경하다,

당근에서 봤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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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leenix 다른의견 0 추천 1

빌라.. 일단 거래잘안됨 35년이면 올리모델링 해야하는데 굳이 여길???

장기수선비도 도 많이 나올거같고

그냥 싸다고 빌라같은거하면 고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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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 다른의견 0 추천 0

35년된 빌라면 해당가구 리모델링해도

엘베 없고 놀이터 편의시설 없고 주차장도 불펀하죠

수요있는곳은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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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yw 다른의견 0 추천 0

겨울 여름 주차 커뮤니티등 한번씩 겪어보면 3배가 아니라 4배 주고라도 이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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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다른의견 0 추천 0
아파트도 35년이면 힘든데,

빌라가 35년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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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다른의견 0 추천 0

빌라랑 아파트 비교부터가 성립이 안된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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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강남 다른의견 0 추천 0

미래까지 신경 쓸 수 있는 경제력이 있느냐가 기준이겠네요.

없으면 빌라 아니라 초가집이라도 얻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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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ry 다른의견 0 추천 0
가성비 좋아하지 마세요 부동산에서는 딱히 가성비는 없는것 같아요
그냥 그만한 가격인거죠 그리고 빌라사지마세요 특히 신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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