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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매도인이 이사날짜가 아닌 한달정도 후에 잔금및 계약을 하자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ㅠ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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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현재 공실상태입니다
이사날짜는 1주일 남은 상태인데
부동산에서 연락오더니 잔금날짜를
한달 정도 후로 하자~ 이사는 예정대로 하고.
이유는 매도인이 분양권을 가지고있는데 거래는 완료했는데
법적 명의이전을 아직 못했다
양도세 문제때문에 분양권을 최종처분하고 현 아파트
거래계약을 하고싶다네요
부동산 아줌마는 이런경우 집주인이 불안할수있는거다
막말로 이사들어오고 제가 배째라하고 잔금을 안주거나
계속 미룰수도 있을 위험성이 있다면서요
당신은 불안할거 없다는식으로 설명하네요
1.잔금 치르지 않고 이사날짜에 전입신고 할수가 있나요?
2.이런식으로 이사하고 전입신고후 한달후에 잔금치르고
매매 계약을 체결할경우 세금문제나 법적으로 제가 문제될
소지는 없을까요 ?
이런경험이 처음이라 그런데 가끔 볼수있는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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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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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식 끈은 짧지만 매도인 입장에서는 님께서 거주를 시작하기에 매도인에게 리스크가 좀더 큰것같아요. 사고나면 님은 점유 시작했기에 유리하니까요. 근데 전입신고가 될까요? 그분 주소가 아직 남아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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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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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만 준 상태이면 중도금을 조금만 넣으세요(액수 무관)
https://lawbase.co.kr/%EC%A4%91%EB%... 그러면 일단 일방적 계약 파기는 불가하고 잔금은 안 준 상태이니 크게 문제될 일은 없어보이는데.. |
새우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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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는 온전히 매도가 가지고 있는거라 매수는 상관없습니다.
전입은 그집으로 임대차계약서나 무상임대 써가지고 가서 전입 하시면 됩니다. 부동산에서 잘 말해주셨네요. 매수입장에서는 리스크가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