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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첨으로 팔아보는데, 6개월 월세 후 매매의 방식으로 진행을 요청하는데 주의할 점 있을까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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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반적인 방식은 아니고.. 월세 이후에 매매 방식을 요청했습니다. 대출금이 7~8월에 나올것같다고 해서요.,
- 3월 월세 시작 / 계약금 10% 납입
- 9월 월세 마무리 / 잔금 납입 후 이후 등기 이전
이렇게 진행을 요청했습니다.
부동산 쪽에서는 잔금 납입까지 책임지고 해주겠다는 입장이구요
이럴 경우에 제가 주의할 점이 따로 있을까요? 계약서에 명시해야할 부분등이라던지요.
제가 걱정인 부분은 6개월 간에 월세를 살면서 집에 하자 있는 부분을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다 말해서 고쳐달라고 요청을 할까봐 그게 걱정이거든요. 전세나 월세를 내놓지 않고 매매하는 이유 이기도 하구요.
다만 월세 이후에 매매 방식이라서.. 저도 집을 팔고 싶은 맘이 크구요.
조심해야할 부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 대비는 어떤식으로 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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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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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른다면 비정상적인 거래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이라고 쳐도 다 고쳐주셔야 거래 가능할꺼 같고, 저라면 6개월 동안 다른 좋은집 나오면 거기로 갈꺼 같은데요. 어떤식으로 계약하든 님 집은 일종의 보험처럼 생각할듯. |
g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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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어차피 누수 같은 건 매도 후에도 책임이 있으니... 하자보수 책임범위에 대해 특약을 걸고... 월세 계약하고 매도 계약도 동시 진행해서 매도 계약금 까지 받는건 어떠신가요? |
하늘이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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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는게 좋습니다. 월세는 계약금이 아닌 보증금입니다. 파기시(만료시) 돌려줘야합니다.
그리고 잘아시네요. 살면서 이것저것 점검하며 고쳐달라는건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꼭 집고넘어갈 부분은 공인중개사입니다. 믿지마세요. 그냥 죄송합니다. 이말이면 끝입니다. 주변에 말하기도어렵습니다. 주변공인중개사 전부지인이니까요! 그냥 죄송합니다 라고 이야기하면 네라고 대답하는것밖에는 없거든요. 절대 믿지마세요. 가족도 아니고 친구도 아닙니다. 서류만 믿으시면됩니다. 그래도 계약을 진행하시려면 애매한것 전부 특약에 넣으세요.
납입한 금액은 보증금이아닌 계약금이다. 6개월안에 계약파기시 계약금은 반환하지않는다 6개월이후 매매전환시 미리 납입한 금액을 계약금을 받은것으로 한다. 현시점기준 문제는 수리해주며 월세기간 생긴하자는 수리해주지않는다. 등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