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좀 이해가 안갑니다.

임대인이 가입하는 임대보증보험  이야기하시는것 같습니다.

임차인은  전액 가입을 요구 가능합니다.

그럼, 임대인은 그 요구를 들어주어야 하고요.

다만, 적정보증금의 60%로 가격을 정하고, 그이상의 보증금을 임차인에게 돌려주면  안전한 전세라고  인정되어서 미가입 가능합니다.

60%  이상되는 경우 그 금액만 즉 일부 보증금액만 가입하는 경우는 임대인들이 선호하는 방법이긴한데...몇가지 조건을 다 충족해야만 가능하고요. 그중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임차인의 동의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임대인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항상 문자로 증거는 잘 보관하시고요.

아직 계약전이신듯 한데.....중개인을 통해서 자세하게 궁금한것을 문의해 보세요.

임차인이 보증보험 가입을 요청한 경우는 전액, 일부 금액으로 가입을 해야 하고요. 임대인 공적의무에 해당합니다.

이거 어기면 과태료가 수백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입니다.

보증보험료 75:25 비율이라고 정해둔 것입니다.

예] 보증보험료가 100만원 이라면 - 임대인이 가입, 납부하고, 임차인에게 가입완료 사실을 알리고 25% 비용을 청구할겁니다.

임차인이 더 부담하겠다고 협의하시는 경우 반대할 임대인은 없을것 같고요.  왜 그렇게 하는지? 저는 이해가 잘  안되긴 합니다.

@고노도로 아 그러시군요. 당당히 요구하시면 되고요. 25% 부담하는것이 기준이긴 합니다.

임대인 입장에선 다른 근저당이 없어서 안전한 상태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에,,,,,,적은 비용으로 유지할려고 하는건 당연한 것이고요.

저는 보증보험 전액 가입 or 보증금 감면, 관리비 인하를 조건으로 임대인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중입니다.

@고노도로 이런 상황이 임대인에게 유리한건 임차인에게 불리하고, 임대인에게 불리한건 임차인에게 유리합니다.

적정선에서 타협을 볼것인지? 이참에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것인지?  이것을 미리 결정하시고요.

저라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고요.

도움이 될지 않될지 모르겠지만, 팁을 좀 드리자면.....

주임사 임대인은 재계약시 5% 보증금 인상요구가 정당한 권리입니다. 그러나 이걸 꼭 임차인이 받아들여야 하는건 아닙니다. 저처럼 거절 하셔도 됩니다. 그럼, 임대인은 5% 인상이 합당하다는것을 입증해야 합니다. 소송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다세대 주택이면 공시지가를 확인해 보세요. 다세대 주텍의 경우 전반적으로 하락된 상태일겁니다.

그럼, 감액 요청도 가능한 경우가 많고요.

보증보험 전액가입 거절 자체가 공적의무 위반하고 있는겁니다.   홈텍스 검색하셔서 신고 가능합니다.

이렇게되면 임대인과 협의시 유리하게 사용할 카드가 많아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