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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세 상황에서 매매 계약할때 전세보증금 잔액은 어느시점에 누가 돌려주나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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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집주인이 4년전에 1.7억에 이 아파트를 매수해서 전세를 놨고.
전세가 1.3억에 들어가있고 올해 4월21일 만료입니다.
제가 이 집을 1.2억에 매매계약을 하고 가계악금 넣고 금요일날(2월21일) 계약서 작성예정입니다. 계약금은 1200만원 들어갈 예정이고.
잔금은 세입자가 나가는 4월 21일날 하기로 했고요.
이런경우 처음이라... 이럴경우 전세보증금 차액 1천만원은 어느시점에 어느루트로 전송되야하나요?
1. 2월 21일 계약일에 기존 집주인에게 제가 1천만원을 받는다?
2. 4월21일 잔금일 기존 집주인에게 1천만원을 받는다?
실무상으로 어떻게 하는지, 두 경우 모두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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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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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당일 다 정리하셔야 뒷탈이 없습니다.
계약서 작성하고 당일에 잔금치고, 잔금이 세입자한테 바로 넘어가는것까지 확인하시고.. (모자라는 1천만원은 집주인이 세입자한테 바로 주는 방식으로) 등기이전 접수까지 당일 다 마무리 하는걸로..
아니면 계약서 작성하는날..1천만원 받으시고 당일 등기이전 까지 다하는걸로.. (매수자가 매도한테 줄돈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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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철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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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그럼 계약서 작성을 미뤄야하는건가... 저도 잔금이 당장 준비되지는 않는 시점이라 골아프네요~~ 하루에 다 해야하면 계약서 작성을 4월 21일로 해야하는건가.. 생각보다 골아픈 상황인가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잘 알아봐야겠어요! |
철철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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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세기간이 4월까지 살아있으니 계약서 작성하고 바로 잔금치르는건 어려워보이고
두번째 말씀하신 내역이 진행하기 괜찮아보이는데 집주인이 동의하려나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