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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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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보증금 줄돈없어 알아서 경매로 찾아가
세입자: 응 알았어 1순위라 경매에 넘김
법원경매에서 계속 유찰돼서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경매꾼들이 낙찰받음
세입자는 낙찰자한테 보증금을 돌려달라 요구함
낙찰받은 경매꾼은 안돌려줘도 난 손해없다 배째라함
낙찰자가 보증금 안주면 돌려받을 방법이없음
무조건 보증보험가입이 최선? 아님 검색해보면 전세보험가입해도 당하는 사람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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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감별사
maxzl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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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좋은아파트면 모르겠는데 빌라면 계속 돈 묶인 상태로 살고있는게 본인에게 좋은게 아니죠
대항력있는 임차인이었으면 차라리 적당히 유찰되었을때 본인이 먹었어야함
경매꾼이라는 표현도 웃기는게 2억짜리 빌라에 본인이 2.2억에 전세들어가놓고 그걸 본인이 낙찰 받고 3~4천 손해보고 매도하고 나올 생각을 해야지
엄청나게 유찰되어 1천만원까지 떨어진 상태에서 당연히 파리가 꼬일수밖에.. 이건 스토리를 전부 보고 판단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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