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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저축 25만원이 의미 있나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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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면 당첨컷이 약 1600이라서
25만원 늘리면 5년 이면 1600이라서
짧은기간에 당첨 될수 있다하는데
어짜피 인정횟수가 중요하니까
당첨컷이 25만원 기준으로 더 높아질거 같은데
의미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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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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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정책 상당히 비판적인데
어차피 다같이 25만원 넣으면 기존꺼나 바뀐거나 경쟁율은 같아요
하지만 누군가는 25만원 부담스러워서 못넣거나 적게 넣거나 하겠죠? 그러면 적게넣은사람은 당연히 경쟁에서 뒤쳐지는거구요
한마디로 '돈없으면 꺼져'라는 뉘앙스가 보여요
청약이라는 시스템이 그래도 서민들을 위한거라고 보는데
오히려 서민들을 위한게 아닌걸로 보여져서요 공공분양이 그렇게 바뀐게 참...
민간분양은 어느정도 모았으면 그냥 안넣어도되는데
공공분양은 끝날때까지 무한경쟁하는걸로 바뀌어서....
그것도 언제당첨될지도모르고 몇년이걸릴지 몇십년일지 모르는데 매달 25만원이면 엄청난부담인데다가
행여라도 몇십년후에 청약당첨안되서 그냥 해지해서 이자를 받더라도 과연 그때의 25만원과 지금의 25만원의 가치 자체가 다를텐데
무엇이 이득일까 요새들어 고민됩니다
이게 바뀐이유가 누가 해외순방이니 뭐니 돈이모자라서 올렸다는썰도있지만
다시 10만원으로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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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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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당연히 청약을 공공분양에 할예정이라면 꼭 25만원씩 넣으시고 못넣을거같으면 아얘 넣지마세요 2만원이나 10만원 넣으면 그걸로 인정되는데
아얘안넣고 추후에 여유있을때 25만원씩넣으면 일정기한지나서 인정된다고 알고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