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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신혼집 매매 고민 중입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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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혼부부로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 기숙사에서 거주 중이며, 부부 합산 연소득은 8,500만 원 이하입니다. 실거주 목적으로 생애최초 신혼부부 디딤돌대출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후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두정역 인근 (25평, 3억 초반대)
2. 성성동·불당동 (25평, 3억 중·후반대)
고민 1: 두정 vs. 성성·불당
두정동이 상대적으로 5천만 원 정도 저렴하지만, 향후 발전 가능성 측면에서 성성·불당이 더 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다만, 가격 변동 폭이 크지 않을 거라면 굳이 더 비싼 곳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두 지역의 장단점이나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고민 2: 대출 옵션
디딤돌대출이 25평 이하만 가능해서 더 큰 평수를 고려하기가 애매합니다. 혹시 제 소득 수준에서 디딤돌대출보다 저렴한 금리의 다른 대출 옵션이 있을까요?
고민 3: 경기권(지제역) 고려
어차피 대출을 끼고 매매하는 거라면, 천안보다는 경기권(예: 지제역 부근)으로 알아보는 것도 괜찮을지 고민됩니다. 천안과 비교했을 때 실거주 및 시세 상승 가능성 측면에서 어떻게 보시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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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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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대비 매매가가 너무 낮음 금방 기변증 옴. 기변증 및 대출 어느정도 상환 할때쯤 분양가도 더 올라 있을 듯.
그래서 지금 그냥 한방에 한 5억짜리 질러도 될듯.
그리고 천안보다는 무조건 지제 또는 고덕이죠
동2 알아보셔도 될 듯 |
나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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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은 불당이죠 천안에 추가 개발할 위치가 없고 KTX역과 삼성이상의 파급효과있는 무언가가 앞으로도 없음 그래도 1주택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므로 불당 추천합니다 59형이면 3인가족까지 충분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