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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C노선은 B노선처럼 재정 추가로 진행 될 듯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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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B노선이 강남도 안지나고 노선 사업성 낮고
공용구간도 없이 전구간 전용노선이라 공사비 많이 들어서
공사비는 비싼데 노선은 구린 최악의 노선이었는데
구간 절반을 나랏돈으로 공짜로 지어주는 바람에
사업성 퀀텀점프해서 오히려 C노선보다 알짜노선 됐죠.
사람들 B노선 평생 준공 안될거라고 했는데ㅋㅋㅋ
이미 재정구간은 착공되서 공사중이고,
민간노선 이번달 착공계 제출, 7월 실착공 예정.
C노선은 이리저리 착공 타이밍 놓쳐서
결국 공사비 폭등으로 이전 예산규모로는 착공 불가능.
결국 재정 투입될 것 같네요.
위례선같은 소지역노선과 다르게
수원부터 의정부 양주, 그리고 평택에서 동두천까지 확장되는
광역철도이기때문에 사업 관련 국회의원 자릿수만 십여개라
재추진 속도 빠를 겁니다.
B노선이 어느 한순간 재정노선 결정되서 추진된 것처럼
현 공석인 이 나라 운전석 자리에
드라이버 앉고나면 곧 C노선 정상화부터
추진 되리라 예상합니다.
기재부에서 예산 증액으로 가면 1년 후
재정노선 방향으로 가면 2년 후 착공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이미 C노선까지 반영한 삼성역 토목공사 진행중이고
B <-> C노선 평행환승 청량리역 환승역 공사 시작될거라
ABC 퍼즐형 사업인만큼
너무 늦지않게 착공은 반드시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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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kt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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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확정된 노선이라 어떻게던 늦게되더라도 되겠죠.
그런데 A,B 노선과 비교하면 기존철로 중복구간도 많고 중간에 역사도 계속 추가되서 효용이 떨어져보이긴 합니다. |
언제인지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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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전환시 최악인건 예비타당성 다시 받아야됨.
민자->재정시 예타면제 법안 올린다고 한지 한참 된거 같은데 쌈박질중에 뭐 될거 같지도 않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