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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출금이 부담스러워 집을 좀 줄여서 이사가려고, 부동산에 집을 내놓았습니다.
이후 집보러오는 분들이 여러분 있었어요.
급한건 아니라 13억정도에 매매 예정이었는데, 부동산 아주머니가 밤낮없이 전화와서 금액 낮춰달라고 사정을 하는통에..얼떨결에 3천만원 낮춰서 매매하기로 했습니다.
통화 끝나자 마자 선입금하신다고, 3천만원 입금되었고 주말에 계약서 작성키로 했습니다.
정신없이 진행되서, 이후 중개인님한테 전화해서 수수료 문의를 했더니, 매수 매도 각 930 만원이라고 해서 당황했습니다.
이후 법정수수료가 3/1000 이고, 금액이 크니 절반정도로 조율해달라고 요구하니 짜증을내고, 수수료 안줄꺼면 위약금을 내라고 하시네요.
현거주지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의 이사갈집도 중개인님통해 하기로 했는데, 너무 과한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크게 도와준것도 없는데, 양쪽포함 수천만원 요구하는게 맞는건지 방법이 있는지 문의드려요
과거에 집이 3억 4억 할 때나 적정선이었지 현재 10억이 넘어가는 아파트가 많아짐에 따라 수수료를 %로 하니까 너무 과하게 다가오죠. 사실상 부동산 하는 일도 없다고 보는데 수수료 체계를 바꾸던가 아니면 직접 해야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