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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지옥으로 가기는 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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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은 오르는 월세에 허리 휠지도.... 그나마 월세 -> 전세 -> 자가의 순으로 테크 트리 밟는게 정석인데... 전세라는 받침돌이 빠지면서.. 월세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그냥 월세 -> 월세 오름 -> 허리 휨.... 으로 테크 트리 타겠군요.
다주택자를 악으로 몰면서... 다주택자 없앨때 박수 쳤는데.. 박수값은 항상 청구 되는 모습이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달콤한 거짓말로... 이렇게 말했죠. 니들이 집이 없는건 다주택자 때문이고 저들의 팔을 내가 비틀어줄테니.. 표하나만 줄래??
그 달콤한 거짓말에 속은 댓가는... 인생에서 실전으로 치뤄야죠. 뭐...
사실 니들이 집이 없는건... 너와 니 조상이 인생을 그렇게 산 댓가죠. 내 현재 인생이 우리 조상과 나의 과거의 적분이라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저요?? 저는 저희 부모님이.. 다른 친구들 부모님보다 열심히 안사신거 인정합니다. 그래서 제 인생 초반이 많이 꼬였지요. 그래서 자식에게는 그런 부모가 안될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그 현실을 인정하기는 누구나 싫죠. 그 마음을 정치 선동꾼이 파고 든겁니다. 넌 잘못한게 없다라면서.. 아뇨 인생이 잘못 풀리는건 다 너와 니조상의 적분한 탓입니다. 그게 진실이죠.
저는 그냥 제 아이들 출발할때 자가로 출발할수 있게 서포트 해줘야하는거에 집중해야겠습니다. 멀고 험한 길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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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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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가 되었던... 지옥으로는 가는거죠. 다주택자를 죄인취급했으니.. 전월세 물건수는 줄어들고 그게 앞으로의 방향이면... 지옥이 열리는거죠. 박수는 쳤지만.. 박수값은 내야죠.
전세가 없어지는건 앞으로의 뱡향인거 같고.. 월세 상승도 기정사실화 되어있는거죠. |
model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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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심각하고 거의 살인죄에 준하게 처벌해야죠. 몇몇 전세사기범때문에 전세가 사라진다? 님은 차는 타고 다니세요? 그렇다면 아직 차사고 안나셨군요. 사고나면 인생 낙지호롱보다 더 꼬입니다. 그러면 차 없앨까요? 전세제도가 문제가 아니고 전세로 사기치는 개XX가 문제인데 전세제도 소멸을 사필귀정으로 생각하시네. |
나의_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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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집값이 이렇게 오른 시대에 자가는 괜찮은지도 의문입니다.. 어차피 집 다 대출끼고 사는데 매달 이자 나가는거 생각하면 월세랑 다를 바가 없음.. 그럴바에 월세 살고 말지? 생각도 듭니다.. |
Mimi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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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출발할때 자가로 출발할수 있게 서포트 하는 것이 멀고 험한 길 ' 이라면
니들이 집이 없는건... 니가 인생을 그렇게 산 댓가 라는 관점이 아니라
제도적인 문제 , 부의세습에 따른 출발선 문제를 생각해야 하지않을까요?
자녀들이 자가할수있게 서포트 해야한다고 인정하는것 자체가 모순이잖습니까. 니인생의 댓가 가 아니라 니부모인생의 댓가 가 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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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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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은.. 우리 조상과 전부와 제 인생의 적분입니다. 아 그럼 글을 잘 못썼군요. 수정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저는 적분이 잘못되어서 마이너스 부터 시작했네요. 빚 다 갚느라 허리 휠뻔했죠.
적어도 제 자녀는 저처럼 빚부터 갚아가면서 인생 시작은 안했으면 해서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의 세습은 어찌 보면 그게 당연한겁니다. 그당연한걸... 정치인들이 또 거짓말로 사람들을 꼬시죠. 니가 가난한건.. .부자들때문이고 그들의 세습때문이다. 그러니 빼앗아야 한다.. 네 달콤하죠. 네 언제나 정치 선동꾼들은 달콤한 말만합니다. 사실은 너무 뼈아프기 때문이죠.
그냥 그들의 조상들이 나의 조상들보다 열심히 산거 인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는 나대로 열심히 살아야 하는거구요. 백날 남 탓만 하면 뭐합니까??
동물도 열심히 사냥하는 이유는 나랑 내 가족이 먹기 위해서이고... 내가 열심히 사는 이유도 나와 내 가족이 편한하게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걸 부정하면... 그게 이상한거죠. 그래서 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이고요. 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 남아있는 가족이 덜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그걸 부정하면 누구도 열심히 살지 않게 되죠
예전 유튭에서.. 어떤 학생이 불합리 하니 상속세를 100%로 해야 된다고 주장하니.. 교수가 그걸 듣더니 한마디 하더군요.
그럼 앞으로의 세상은 원시시대로 돌아갈꺼다. 아무도 발전할려고 노력하지 않게 되서.. 라고 대답하더군요. |
Mimi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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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모순적인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의 세습은 당연한것이 아닙니다. 발전과 노동, 노력에 대한 의지를 꺽습니다. 이건 너무 상식아닌가요?
약육강식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이상적으로 완전히 배재하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노력이 대접받는 가능성은 계속 열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니가 가난한것은 노력을 안해서야 라는 말이 되려면 출발선이 같아야죠. 최소한 비슷하기라도 해야죠 조상까지의 적분이요???? 무슨 중세 신분제 사회도 아니고...이건 아니죠.. 그런사회를 원하십니까?
기우일지 모르나. .. 내용에 대한 반박만 받아들이겠습니다. 등기쳐봤냐..니가 가진게 없어서 등등 저에대해서 쥐뿔도 모르면서 되도않는 아는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장만 리차드의 대사만 번역해보면.. |
92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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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gq '동물의 세계와 인간의 다른점은 약자와 함께 가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싶습니다.) 저번에도 한번 글 썼는데... 님처럼 당위성으로 접근하면 망하는 길입니다. 소망과 현실은 분리하시기를...
정치 선동꾼들이 그런 당위성으로 접근하죠. 당위성을 설파하며 달콤한 거짓말로 사람들 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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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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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바다 현실이 거지같은건 잘알죠. 다들 돈이 눈이 먼것도 잘알구요. 그래도 방향성은 옳게 가고 노력해야 하지 않나요?
달콤한 거짓말이 아니라 그게 지향점이라는 거에요. 나만 잘살면 된다..는 사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다들 잘 알잖아요 나만 잘살자 가 점점 팽배해지면서 각박해지고 사기가 넘치고 부의 독점은 심해지고
저는 안망했어요. 그리고 아무리 IMF가 다시 와도 저는 안망할꺼에요.
정신을 좀 차려야 할 사람은 많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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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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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gq 네 그럼 계속 지옥으로 가는 길을 선의로 포장해서 거짓말 하는 사람에게 표 주시면 됩니다.
전월세 올려서 젊은이들 다 죽이는게 소원이신가보네요. ^^ |
[* 익명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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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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