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승기 초입으로 보여집니다.

우선 부동산은 한번 상승장 으로 방향을 틀면, 1~2년이상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하락도 마찬가지 )

공급부족, 금리인하, 통화량 증가(최근 지속적으로 포퓰리즘 정책이 힘을얻는 만큼 많은 지원금이 나올걸로 보여집니다.) 

-공급부족

2~3년전 부동산 하락 + 공사비 폭등으로 각종 인허가물량이 멈췄고, 자연스레 공급부족으로 이어졌습니다. 

하락론자분들의 한줄기희망 이던 올파포, 이문, 장위도 입주물량을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금리인하

이건 한국만의 단독적인 스탠스는 아닙니다. (미국이 하면 따라 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올해 완급조절을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통화량증가

우리야 지원금으로 소고기사먹겠지만, 그 돈은 기업, 부동산, 주식, 채권 등으로 들어가는게 상식입니다.

+ (많은 투자자분들 22년부터 24년까지 고된 고금리 참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서울로 가야된다!가 너무 심해졌습니다만 그건 조선시대부터 인걸로...

에 추가로 제가 요즘 가장 크게느끼는건 서울 + 얼죽신 입니다.

+

몇년전만해도 독삼사 자동차로 플렉스 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전 정부때 벼락거지를 본 이후로 다들 계몽했습니다.

더이상 독삼사는 감흥이 없고, 서울 + 신축 --> 마용성 --> 강남3구 등 이왕이면 최신축, 최신커뮤니티시설 등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조식, 스카이브릿지에서 아아에 소금빵, 수영장, 영화관까지 인스타+카톡프사 구도 잡고있는게 보입니다.

3. 서울에 지을 땅이 없는걸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서울 공급 방법은 재재이므로, 시드가 되는 투자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젊은분들이 목표기간(6~8년)을 잡고, 사업진행이 어느정도 된 재건축, 재개발에 뛰어드는걸 자주 봅니다.

아무래도 젊은분들은 돈은 부족하지만, 시간이 있으니 사업시행인가 이후 정도의 물건을 잡고 (관처,이주/철거,착공/준공) 대략 7년의 시간동안 열심히 원화채굴해서 분양가에 보태려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되네요.

제 나름대로의 재재 투자 팁을 드리자면.. 이왕이면 서울시에서 가장 좋은 "구"를 선점하는게 좋아보입니다.

1. 좋을수록 갈때 확실히 가는걸 이번 장에서도 다시한번 느낄겁니다.

+일반분양을 비싸게 해도 소화가 되고, 그만큼 조합원들의 부담은 줄어들겠죠.

2. 재개발은 비슷한 위치 내에서 제일비싸집니다.

현재 신축(3세대아파트)은 재개발 입주시 10~15년차 입니다. 미래 진행된 재재는 4세대아파트이고, 3세대 신축보다 +2~3억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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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든 재화상품은 기우제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우선 올해~내년은 본격적인 금리인하, 공급부족, 통화량 증가 예정이므로 매우 많은 기대가 되네요.

너무 정부욕할 필요는 없습니다. "원래" 자본주의에서 금리는 위아래로 흔들면서 완급조절하는게 기본 인거 다들아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