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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없는 신혼부부이고, 자녀 계획중에 있습니다. 현금은 3억 보유중입니다. 최종 두 곳 중 어디가 나을까요?
두 아파트 위치는 대전 중구 선화동에 있습니다.
A: 선화동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 997세대
29평, 신축 첫입주, 5억
장점: 초품아, 신축
단점: 언덕이 심함, 주변 상권이 거의 없어서 5~10분 걸어서 나가야 식당가/병원 이용가능
분양갸+옵션+P(3,000)+중도금이자 총합 5억1~2천 정도 비용이 듭니다.
B: 선화동 센트럴뷰, 662세대
35평, 2012년식, 4억 3천(리모델링 포함 시 4억 7천 예상)
장점: 더블역세권, 상권이용 편리함, 가격
단점: 10년이 넘다보니 어느 정도의 리모델링이 필요함, 단지내 조경이나 특화가 신축보다는 떨어지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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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이 오를 것 같아서 전세를 고민하다가 매매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위치가 괜찮은 아파트 두 곳을 최종 선정했는데
평수나 가격면에서는 센트럴뷰가 좋으나 신혼부부이니만큼 신축에서 시작하고 싶은 욕심도 있네요.
현재 대전은 입지 좋은 신축은 가격이 오르고 입지 안좋은 구축은 가격이 계속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어느 곳을 매수하는게 더 좋은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