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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 입주물량 없습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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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원순때부터 지금 현 시장까지 서울 핵심지 재건축 재개발 다 막아놔서 내년부터 서울 입주물량 없음, 이걸 토허제로 억지로 눌러놨으니 내년부터 진짜 안전벨트 단단하게 붙을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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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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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노도강, 금관구 일산 안양쪽 구축아파트 전세월세는 넘쳐나죠. 딱히 광명 안양 쪽 신축아피트가 들어선다고해서 외곽공급만 커버하지 서울핵심지(반포, 한남, 압구정)삼각축 한강벨트쪽 수요는 여전히 모자르죠. 외곽은 매수자체도 안할려고 하니 자꾸 서울 중심으로만 돈이 모이는중. 지방사람들도 서울갭투하고 지방에는 남아도는 전월세사는게 트랜드로 바뀜. |
쿠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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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맨 딱히 경제력이 다르다고 하기 애매한게 광명쪽 철산해리티지 분양권만 봐도 25평이 11억정도 하는데 그돈이면 성동 광진 한강 근처 용적률 꽉채운 구축 아파트 25평 매수할수 있는 돈이죠. 선택의 영역이긴하지만 직장인 광화문 강남 판교 삼성역 쪽이면 무조건 후자죠. 그리고 앞으로 입지적우위로 1:1재건축은 트랜드로 갈꺼고 입지가 떨어지는곳은 서울이라도 슬럼화 되겠죠. |
KerryWood
크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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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공급물량 바닥 + 트리니티원,반디클 완공( 강남 반포 최고입지 신축 대단지)
= 천정 뚫림 대통령 서울시장 누가되든 욕쳐먹을 일만 남음 누구든 부동산 절대 못잡음 |
AI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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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되든 뭘하든 임기기간 동안에는 욕먹을테니 그냥 소극적으로 갈겁니다. 공급하게 풀어줘도 멸실때문에 영향받으면 그걸로도 욕먹을 테니깐요.
뭐 무작정 오르진 않겠죠. 돈없어서 임대료 감당안되면 출퇴근시간 좀 양보하면서 밀려나갈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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