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공급부족이 상수가 되어버리는 상황에서.... 정치적으로도 또 공급의 씨를 말릴 정책들만 골라낼 사람들이 등판할것 같아서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정치인을 무슨 메시아 바라보듯이 바라보는데...

그냥 그사람들도 직장인이라는거죠. 자기한테 유리한짓이라면 정의라는건 쓰레기통에 쳐 박아버리는....

그냥 표가 되는 짓이라면 뭐든지 하는게 정치인. 좌나 우나.. 정치인은.. 그냥 사기꾼인데 그걸 모르고 메시아 쳐다보듯이 쳐다보면서 아멘이나 외치고 있죠 대부분 사람들은.... 그래서 다행이기도 합니다. 똑똑한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밥벌어먹고 살기 힘들죠.

하여간 그럼 그 정치가 직업인 직장인들 그럼 제일 먼저 하는건 가상의 적을 만들고 나쁜놈 죽여줄테니 표구걸... 이게 정치인의 본 모습이죠. 

노무현 시즌 3 시작할것 같네요. 가뜩이나 26년도 공급부족인데...

어짜피 무주택자 표가 많으니.. 달콤한 말로 속이기 시즌 3 할거 같네요. 공급을 쳐 박아도 시원치 않은데... 부자들이 더 부자 되게 하는  재개발 재건축은 사회 악이니까 다 막고.. 어짜피 집값에 전가되서 가격만 올리는 세금 폭탄... 열심히 때리고.. 그래 다주택자 너희들이 집값을 올리는 투기꾼이지 다 때려잡아야지... 이 스텐스 또 나올겁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항상 공급부족으로 귀결 되죠. 

말은 이렇게 하겠죠. 사회악이다. 처단해야 한다. 나를 찍어주면 사회악을 처단하겠다. 하면서...

어짜피 표찍어줄 사람 많은쪽에다가 사탕발림 거짓말 또 시전할겁니다. 그래야 정치인짓 좀더 오래 해먹을수 있거든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냐?? 여기는 부포니까 부동산투자를 생각하는곳이고.. 그러면 정치 현상은 뭐 정치인들이 알아서 하는거고 우리는 뭘 해야 하느냐??

그러면?? 그러면?? 이거에 집중하세요.

저러면 집 숫자가 늘까?? 이건 집값이 보합 또는 떨어진다는거고.. 저 정책이 집숫자를 줄일까?? 이건 집값 오른다는겁니다.

정책이 나왔을때 그러면?? 숫자가 늘어 줄어?? 이거에 집중하고 시장 접근만 하면 됩니다.

혹시나 김수현이란 이름이 신문에서 보이면... 빨리 등기나 치러 가세요. 진짜 이번에도 부르면.. 삼세번인데... 이제 노인네 다된 놈 부를리는 없겠지마.... 이 헬조헌이 워낙 스펙타클 한 나라라... 0%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아마 다음 정치인은 개인적으로는 집갯수 줄이는 정책에 집중할것이고... 대중들은 언제나 그랬듯이 자기 목줄 죄는 정책인데 그걸 모르고 달콤한 거짓말에 에 속아서 환호치며 박수 칠 것이고.... 누군가는 그 틈을 찌르고 들어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