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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은 투자, 투기 맞습니다 맞구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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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마다 몇천에서 억씩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서울을 노려보고
있는 현재
무엇으로 그들 누리는 세상을 바르다, 뒤틀렸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의 수요 소화하기도 서울 중심은 벅참)
매번 뜬구름 잡는다 말 듣습니다만.
남들 보지 마세요. 자신과 자신의 주변을 보십시오.
그리고... 현실을 보세요.
지금의 서울집값이 이모양이 된 것은 "똘똘한 한채" 영향이
매우 크다 생각합니다.
제 주위 어르신분들께서도 고향 좋아하시고 사랑하시니
머니파이프로 제 사는 곳 상가나 주택으로 여생을 보내려
하셨는데 어느 순간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결국 전부 자금화한 후 서울로 옮기겼습니다.
지금 사시는 곳은 전세구요. 현실이 이모양입니다.
똘똘이 하나 장만하시고 잔여 자본으로는 주식 하십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조선주 가지고 계시더군요.
마치 화초 키우고 가꾸듯 이것 저것 담고 팔고 하면서
소소한 재미 찾으십니다.
그리고 지금 은퇴하신 어르신분들 의외로 PC와 온라인에
서툴지 않고 지금 문화에 멀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분들 다 현역에 있는 분들의 경쟁자들입니다.
(어떤 분은 저도 못하는 유튜브로 수입이 있더군요)
마치 뒷방 늙은이 보시듯 하면서 출산율 저하, 인구감소에
혹해 있다가는 어느순간 뒤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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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ay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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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지 알지만 말할 수...
제 어르신도 참 좋아하셨는데 말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부작용에 대해 사전 말했다는 분도 계시던데 정말 왜... 그랬을까요. |
mo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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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약은 빨간당이 먹이지...
서울 부동산 문제는 결국 서울공화국 현상때문이고,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등 국힘 계열 정권 잡을 때마다 한게 공장이나 공단 설립에 대한 서울 수도권 규제 풀어주는 거였음. 수도권 규제 풀어줘야 국가 경제력 오른다면서.
결론은 2010년대까지 인구 증가하던 지방 도시, 공단 도시들 10년대 초중반 피크 찍고 다 쇠퇴행.
부동산은 결국 일자리랑 연관있다는 건 누구나 다 알지만, 정작 거기에는 눈 가리고 입꾹닥 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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