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집 선매도 신규주택 후매수인거 너무 중요한거 이유고 뭐고 다알겠는데
갈아타기 할 집의 매물이 줄어들고 있고 마음에 들았던 집들마저 다 없어져 버리니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ㅜ
정작 기존집 팔고나서는 원하는 매물이 없어진 상태면 그또한 불안할 것 같고요ㅜ
아이 학교때문에 이사갈집도 기한이 어느정도 있어서 더 불안하네요
주택담보 신용 다땡겨서 선매수 하고 후매도 할껄이라는 생각이 순간순간드네요,,,
기존집이 저층이라 잘 안팔려서 언제까지 기다리고 사야되나 요즘 너무 압박이 심하네요
기존집 가격을 더 낮추고(1차례 낮춤) 이사갈집을 비싸게 사는게 맞을까요?(좋고 싼 매물은 다팔림)
어떻게 대응해요될지 고수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
한차례 가격을 떨군상태라 네이버 매물 가격내리면 다른매물도 다같이 내려서 메리트도 없어지구요 ㅜ 집보러오는사람은 요즘 주1회는 있는데 맘에든다고는 하나 안사고 가격 깎아달라는말도 안해서 막 낮추기도 어려운상황이네요 ㅜ 부동산 소장님께 맘에들어하는사람있으며 더 깎아줄의향있으니 어필해달라고 해야될까요? |
같이 진행하셔야 되요.
선매도 했다가 매수 바로 못해서 피본 1인 입니다. 매수하고 싶은 아파트 부동산에 말해서 매도인이랑 날짜 조율하면서 집 내놓아야지.. 덜컥 먼저 팔았다가 매수 못하면 낙동강 오리알 됩니다. |
갈아타기는 하락장에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상승장에 갈아타기 잘 안됩니다..
내꺼는 안팔리는데 입지 좋은 갈아탈 집은 이미 먼저 상승해있거든요.. 하락장에 좀 더 싸게라도 급매로 내집 팔고 갈아타는게 답인데... 실제 하락장에서 내집 급매로 처분하는것도 보통의 용기 아닌이상 못하더라고요.. 어떨때는 샀을떄 가격보다 더 싸게 팔아야 하는 상황이 오는지라... 제가봤을때는 이번 상승장에서는 갈아타는거 타이밍 이미 놓친거 같네요 다음 타이밍 기다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