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알아보고있는 중입니다.

저도 그렇고 여자친구도 부동산에대해선 무지하여 질문 드립니다.

현재 자금상황은 현금 2억 정도이고

대출은 여자친구의 이름으로 보금자리 4억 대출받아

매매를 하게된다면 6억 정도의 집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직장은 각각 가산동 / 합정동 입니다.

만약 매매를 한다면 예산내에서 본 아파트들은 

1.신도림동 미성아파트 - 6억

- 1호선 구로역, 1/2호선 신도림역 이용 가능, 안양천 인접

- 21평 방2 화1 복도식 중앙난방

2. 구로1동 (구일섬) 우성아파트(1058) - 5.5~5.6억

- 1호선 구일역 역세권, 안양천 인접

- 세대수 적음

- 22평 방3 화1 계단식 개별난방

3. 등촌주공8단지 - 32년차 17평 5.6~5.7억 

4. 가양9단지 33년차 - 17평 5.8

5. 시흥 은계어반리더스 신축 29평 5.3~5.4

현재 고민중인게,

1. 전세를 들어가서 시드머니를 더 모으고 매매를 할지

2. 서울의 구축 아파트나 경기남부쪽 매매로 들어갈지(제가 찾아본 곳중에서 괜찮은곳이 있을까요?)

입니다..ㅠ

이렇게 부동산 알아보는것이 처음이고 열심히 알아보고는 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회원님들의 고견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