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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이자를 줄이는 방법과 소득공제를 받는 방법 어느것이 나은방법일까요. 8
이번에 아이 출산으로 기존대출을 신생아 특례대출로 대환할려고 합니다.
기존대출을 제 명의로 대출중입니다.(소유자도 제 명의입니다.)
배우자 명의로 대환신청이 가능하고 배우자 명의로 대환을 신청시 채증식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다만 문제는 배우자 명의로 대환 신청을 하면 대출이자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원리금균등 월 150정도, 채증식 월 86정도
연 이자가 약 1000만원 정도 될듯 합니다.
1000만원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는 것이 유리할지 채증식으로 월 내는 금액을 반으로 줄이는 것이 유리할지 계산이 잘 안됩니다.
단순 금전적인 것만 본다면 월 나가는 금액이 약50%정도 주는 채증식이 소득공제를 포기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은거 같은데
의견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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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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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다
장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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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빠르면 5년 늦어도 10년안에 팔고 이사 예정입니다.
팔고 시세차액으로 저렴한 아파트를 구매해서 정착할 듯합니다.( 10년후 가격은 예측이 불가능하지만요.)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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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증식이 어떤 관점에서 유리한가요?
같은 금리라는 가정 하에 체증식이 당장 나가는 돈은 적어도 최종적으로 나가는 돈은 더 클텐데요. 물론 내가 당장 돈을 겁나 잘 굴려서 나는 무조건 현금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 하면 체증식 가시는 게 맞긴 합니다만. |
샤인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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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증식 40년이죠?최종적으로 나가는 돈은 더 많지만, 부동산매수하고 중간에 빠르게 갈아타기 하면 나가는 돈은 적어서 체증식 되면 무조건 체증식으로 강추하더라고요. |
장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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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채증식 40년, 40년을 기준으로는 더 많지만 10년 기준으로 보면 나쁘지 않은데.. 제 명의가 아닌 배우자 명의로 진행예정이라 소득공제가 아쉽다 보니 고민이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