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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안다니면 알기 힘든 단어 8
폐사.. 는 회사 안다니면 진짜 잘 모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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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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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ic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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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수는 있는데 자기 멋대로 해석하는게 문제 ...
회사가 망했다고 해석했다면 그게 엄청 중요한 사건인데, 그 정도 중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걸 문맥상 분명 이상한데 확인도 안해보고 전화 때려서 니네 망하냐고 물어보는건 경우가 없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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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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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울 회사" 라고 보내라.
평소 쓰고 안쓰고가 중요한 게 아니다. 상식이 없는 거다. 만일 몰랐어도 문맥상 유추가능한데 똥같은 해석이나 하고있고, 아리송하면 검색해야지. 몇 초나 걸린다고. 요즘은 참 좃같은 게, 상식있고 뭔가를 많이 아는 사람에게 비아냥거리고 꼰대라고 비웃는 게 트랜드화 되었다. 참 웃기는 놈들이 많다. 한국인이 한국어를 많이 아는 게 꼰대라고 비웃음 받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면서 미국애들도 거의 모르고 쓰지도 않는 영단어 많이 알면 지식인ㅋㅋ |
oo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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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폐사의 뜻은 알고 있으나 공문이든 메일이든 폐사 쓰는곳 단 한곳도 본 적 없음. 작일도 본 적 없고 명일은 한손에 꼽을 수준. 이정도면 몰라도 될 단어. 안다고 부심거리는게 추하다는걸 깨달아야 할텐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