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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지도 않았는데 볶음탕이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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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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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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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라 주장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는게..
닭+도리(새)+탕 = 새새탕 ...
그래서 바뀐게 닭 + 볶음(조리법) + 탕(조리법)
볶음 = 국물 없이 자박하게 조려낸 요리 탕 = 국물이 있는 요리
??? |
NExT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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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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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탕
이라는 말은 근본도 없고 조리법과도 상관없는 이상한 단어라는건 공감합니다만 닭도리에서 도리를 일본어의 새 라는 의미로 본다는건 어느정도는 수긍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같은 방식으로 명칭된 음식이 있거든요 족발 같은 경우를 봐도 발발 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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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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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4EvER 그 경우도 일본어가 사용된 거는 아니죠. 서울역전 앞이라고 예전에 많이 썼지만 이 경우도 일본어를 사용한거가 아니고요. 일본어가 많이 사용되기 시작한 시기를 생각하면 국랍 국어원이 얼마나 멍청한 짓을 했는지알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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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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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4EvER 저는 볶음탕도 딱히 이상하지않다고 보는게 요즘에 냉면도 물냉 : 육수가 있는 냉면 비냉 : 육수없이 양념장으로한 냉면
하지만 물비빔도 있자나여 둘이 섞은거... 사람들이 물비빔 입에 착붙네 싶으니까 부르기 시작해서 물비빔냉면이 정착된거자나여...
이거도 100년뒤엔 왜 안비비는데 비빔이냐고 그냥 육수에 다대기많이넣은 냉면 아니냐 따지면 어라 왜 그랬지? 근본없는 단어네 할수도있져...
볶음탕도 원래는 볶음이라하기엔 물이 있고 탕이라고하기엔 물에 고기를 불려서 끓여먹는 요리는 아니고 양념에 볶듯이 졸이니까 중간이라서 볶음탕이라고 부른게 아닌가 싶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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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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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4EvER |
18
1
haeundaeho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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