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요즘 뭐하시나..

국내도 못 다닐 정도면, 해외는 당연히 못 다닐텐데.

집콕하고 사시나. 뭐 안보여서 좋긴 하지만.

저거 스토킹 당해서 한말로 아는데 그 문장만 강조되게 인용해서 욕먹은 사건 아닌가요?

또 전효성 인터뷰 내용을 봐도 그런 이야기가 안나옵니다.

아마 나중에 수습하려고 본인이던 3자던 말 지어냈나보네요 ㅎㅎ

전 이런 여자개인의 쌉소리 생각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개인은 이기적일수있고 ㅂㅅ같은 생각소리 할수있는데 공적인 국가기관이 그걸 받아들이고 공식화 인정해주는게 문제인듯합니다.

언제부턴가 사회가 개소리를 들어주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심각해지는 듯..

여성부도 폐지하고, 가족청소년부 정도로 바꿔야 하는데 말이죠.

국뽕하고픈 마음은 없지만 인구대비 카메라수 따지면 서울이 세계 탑10에서도 밀리는데 왜 무엇때문인지 '한국은 감시카메라가 많으니 안전하다'라는 낭설이 외국인들 사이에 퍼져 있음. 

국가가 설치한 것 외에도 가게마다 집마다 다 있고.

또 차량 블랙박스까지 있어서 서울 도심이 밀집도는 최고 맞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독일은 얼마전까지도 차량 블랙박스가 불법이었을 정도임.. 이제야 설치중 ㅎㅎ

그리고 그거 절대 수치인데, 인구밀도, 면적 대비하면 우리나라가 탑 10에 왜 못 드나요?

게다가 그거 제외해도 개인 건물에 CCTV 없는 곳도 없죠? 이건 검색해서 나오는 통계수치에 잡히지도 않고???

말이 개인 건물이지, 우리나라에 있는 거의 모든 건물이잖아요? 그리고 1대씩만 있는 것도 아니죠? 건물에 입주해 있는 입주사, 그 입주사 안의 공간마다 있는 곳도 있고, 층마다 있는 곳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 

그리고 블랙박스 없는 차량도 거의 없는 걸 감안하면 우리나라가 전세계 1위일 걸요?

인구대비 면적대비 다 따지면 독보적 압도적 1위일 겁니다.

낭설은 님이 퍼뜨리고 있는 게 아닐까요?

잘못된 요점은 'CCTV가 많으니 안전하다'라고 인과관계를 설명하는겁니다. 해외라고 감시카메라, CCTV개인이 왜 설치 안하겠습니까. 하다못해 국가가 설치한것만 따진다고해도 같은 논리라면 우리 위에 있는 국가들이 더 안전해야하지 않나요? 

@프리고진감래 

위에서도 말했지만, 유럽은 사생활 보호 측면 때문에 함부로 설치가 어렵습니다.

말꼬리 잡고 싶은 것 같은데..

CCTV 숫자'만' 의미있는건 당연히 아니죠. CCTV 숫자 '도' 의미가 있는거지.

왜 화가 나셨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