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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죄송한데 자리 좀~'
피시방이나 영화관, 비행기에서도 종종 있는 일..
'우리 쪽수가 더 많으니 네가 양보를 해라'라는 웃긴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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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리스를 좋아해서 그러함..
빈틈없이 꽉꽉 밀어넣고싶어서지!
근데 자기보다 높은사람한테는 못함.
배려를 부탁하는건 아님
물어보지도 못하는가?
강요는 아닌 것 같은데
그냥 거절하면 되지 않나?
꼭 다 들리도록 "혼자와서 씨불~씨불" 뭔가 말음 함.
그리고 공연이나 영화 시작 후에 물어보는 것 자체가 무개념이네
물어보고 해달라는 식으로 다 쳐다보고 있으면 그것도 폭력적으로 느껴짐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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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작약
상어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