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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들에게 무례한 매체 23
 코끼리는시원하군 1 2024-12-20 16:54   조회 : 4476
IMG_1468.jpeg (591.7 KB)

 

20241220165257_K86pRfHkVV.jpeg

개인적으로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23
오늘도행복하게 다른의견 0 추천 0
목소리 듣기 싫어서 그런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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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뒤가없어 다른의견 0 추천 0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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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ad47 다른의견 0 추천 0
제가 그렇습니다.

그냥 사무실에서 내 전화기가 울리기만하면 몸에 긴장도가 확 올라가요.

스트레스가 올라가는 게 실시간으로 느껴질 정도...

업무라서 그런게 아니냐 말할 수도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그것도 그렇게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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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_WORKER 다른의견 0 추천 0

중요한건 전화냐 문자냐 메일이냐가 아닙니다. 

어떤 매체로던 나의 일상에 던저지는 돌에 거부감과 공포감을 느끼는 거니까요.

 

지금은 전화공포증이라고 하지만 문자에 대한 공포증도 만만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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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cucll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전화보다는 카톡이 편하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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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원래이런곳인가요 다른의견 0 추천 1
모든 부분에 기본적인 서비스 정신만 가져도 내 몸값이 올라갈 수 있는 이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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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새우 다른의견 0 추천 0

근무중에 전화오면 무조건 받아요

퇴근하고 전화오면 뒤집어요

문자로 내용 안주면 콜백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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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시원하군 다른의견 0 추천 0

맞아요 퇴근하고 전화는 좀 그렇죠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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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끈주끈 다른의견 0 추천 0
늦었으니까 전화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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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리오 다른의견 0 추천 0

예전 좋아하는 음악들을 벨소리로 했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그 곡들이 싫어지다 못해 길가다 들리기만 해도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기본 벨소리로합니다. 물론 나이를 좀 더 먹으니 예전 보다는 덜해지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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