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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사람이 더 행복하게 산다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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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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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천 벌라면 연봉이 얼마 되어야 되는지는 둘째치고 연봉 5천 받기도 힘듦. 일자리가 없으니 서울 경기로 올라가는것 부산에서 나고 자랐는데 지금 연락되는 동창들 전부 서울에서 회사 다님. 나도 지방 공공기관에 있음. 서울 사람들이 서울벗어나면 전부 시골이라 생각하는게 첨에는 어이없었다가 나이들며 이해 됨. 예전 여친이 서울살아서 자주 올라갔었는데 인프라가 비교가 안 됨. 좋은건 다 몰빵하고 쓰레기 매립은 인천에.. 이기주의 끝판왕 정책. 인구 많으니까 당연한 거 아니냐고 우기는 인간들도 있던데.. 대기업 밀어주기 처럼 애초 개발정책이 서울 몰빵이었음. 강남이 농사짓는 공간이던 시절부터
서울 천만에 10개면 부산 3백만에 3개 대구 2백만에 2개가 되어야 하겠지만 병원이든 대학이든 극장이든 대중교통이든 대형마트든.. 무엇보다 일자리가 양적으로도 인구비례 이하로 떨어진대다 질적으로는 더더욱 심각하게 바닥을 치고 있음 덕분에.. 이대로라면 서울 인구는 미친 집값땜에 천만 선에서 유지하겠지만 경기인구는 2천만 찍을 듯
부산도 이미 제 2의 도시 타이틀을 인천에 넘겨준 분위기고 수원보다 작아질듯 함. 노인들만 남아서 실버타운화 되고 있음. 모아둔 돈 쓰면서 여생을 휴양지에서 즐기는 분들이야 삶의 만족도가 높겠지. 물가나 집값도 서울보다 훨씬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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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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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비중이 높아서 그렁거라고 생각됩미다.
노인분들은 이미 누릴꺼 다 누렸거든요 지금 연금 받고 쉬엄 쉬엄 깔짝 하고 노는거니 저리 높죠
조사 연령을 나뭐보면 조절하면 최악일거다에 한표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