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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재능이라고 말하는 서울대 출신 변호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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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까지 음악과 보컬을 전공하다가, 뒤늦게 공부해서 서울대 를 가서, 서울대 로스쿨을 가더니 변호사가 되어 김앤장에 취직했는데 외모도 훈훈하다..
대단하신 분이시네요ㅜ |
난뒤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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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과 타고난게 가장 중요하다는건 과학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진정 무서운건 노력하면 다 된다고 사람들 세뇌해서 이용해 먹는거죠 노력해서 공부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세뇌해서 학벌경쟁 심화시킨 후 사교육 팔이 해먹은 결과가 현재의 대한민국 모든걸 타고난 재능으로 치부하는걸 두려워할게 아니라, 재능이 없어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
명치명치명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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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신 결론 즉 재능이 없어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는 점은 극히 동의합니다.
다만 과학이 아무리 증명하고 있다고 해도, 개개인을 전부 과학적으로 평가해본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사람이 노력해서 될 사람인지 아닌 사람인지 과연 누가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아는 사실은 노력도 안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노력만 해도 어느정도는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이후의 결론은 님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특히 젊은 분들이, 재능은 없었을지라도 노력했고 결과를 조금이라도 만들었고 방향성을 잡아가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걸 알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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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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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명치명치 될 사람인지 아닌지는 부모님이라면 알수 있지 않을까요? 본인들 dna에 어렸을때부터 지켜봐 왔으면 노력해서 될지 안될지 가늠이 될듯 싶은데... 공부는 아니겠다 싶으면 사교육에 놀아나지말고 빨리 다른진로 잡아주는게 서로에게 행복할듯. 머리에 재능이 문제가 아니라 노력하는 재능이 없어보이면 그나마 흥미 있어하는 쪽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