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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서 오지 말래서 슬픈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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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여
SEOUL사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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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시어머니가 하루 한 번씩 전화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은 시댁에 오라고 요구하면
아침 점심 저녁 수시로 전화해서 문안인사드리고 뭐하시는지 물어보고 카톡으로 좋은 정보도 자주 드리고 시도 때도 없이 찾아가서 마트도 같이 가고 자주 밥도 같이 먹고 등등 회사에서 싫은 사람 있으면 고백해서 혼내주는 전략하고 비슷하네요 |
카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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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도면 레크레이션강사나 어린이집 운영같은 거 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진짜 에너지가 뿜뿜 솟아나오는 분이네요. 이런 사람 옆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건강해지죠. 멘탈도 어느새 강화되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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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ret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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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물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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