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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꼭 알아둬야하는 약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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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매니아
15 2025-02-01 19:58
조회 : 27042
thumb-2890319792_Myen8ij9_d8da967845703e0e10122e75240eddb25e008bdc_650x918.jpg (90.1 KB)thumb-2890319792_tcoJWiRe_00127d4fe635160d0eb0a76ebc6ff9ef45e5bcad_650x918.jpg (87.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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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15 2025-02-01 19:58
조회 : 27042 thumb-2890319792_Myen8ij9_d8da967845703e0e10122e75240eddb25e008bdc_650x918.jpg (90.1 KB)thumb-2890319792_tcoJWiRe_00127d4fe635160d0eb0a76ebc6ff9ef45e5bcad_650x918.jpg (87.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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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cell
교정만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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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내용은 마치 탈모약에서 피나와 두타중에 더 쎈 녀석을 복용시 일반적으로 알려진 부작용도 더 강하게 온다. 정도의 논리이신데, 똑같은 전문의약품끼리는 이런 선택적 딜레마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만..
말씀하신 건강기능식품까지 확장하면... 현실은 오히려 반대입니다.
1) 주치의 진료 후 전문의약품 적정용량 처방. 2) 약국에서 개인판단, 인터넷 정보 등으로 일반의약품 구매, 3) 한의원에서 한약 '제조'구매 4) 인터넷 쇼핑몰에서 각종 건강기능 식품, 영양제 등 마케팅에 따른 구매. 용법용량 개인판단. 5) 듣보에서 각종 영양식품(고속도로 홍삼같은) 낚임 구매.
1) 의사가 진료 후 전문의약품 필요 용량만큼 처방해주는 사례에 비해 2~5) 이런것들 인한 부작용 보고 사례가 '압도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효과측면에서도 의사의 전문의약품 처방이 가장 적절하고 효과적인것도 자명하죠.
즉 효과는 너무 당연하게도 1>5 순으로 높은데 오히려 부작용 보고 사례는 5>1 인게 현실이예요.
심지어 약값도.. 비급여 항목을 제외한 모든 급여항목은 처방받아 사는 약이 저렴합니다. 각종 진해거담제, 감기약, 판피린3종과 같은 상비약들은 물론이고, 아토피 피부염증, 연고류들까지. '똑같은' 약 조차도 처방전 가져가면 훨씬 저렴해지는 경우도 태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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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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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 계열 아보다트 먹고 편두통 왔어요.
편두통이 바로 오는게 아니고, 다른 연유로 머리가 살짝 아프기 시작하면, 탈모약이 편두통으로 발전시키더라구요. 2년간 원인을 몰라서 MRI/MRA 찍고 난리였는데, 검색 후 부작용 중에 편두통 있는걸 알고선, 바로 끊었더니 미세한 두통이 편두통으로 발전하지 않고 낫더라구요. 머리 빠지고 말지 편두통 ㅠㅠ 편두통 진짜 무섭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