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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긴 얼굴 안보고 결혼했다는 월 2천 버는 남편.JPG 4
yunyh12 2025-02-04 09:55   조회 : 2099
1738630511850.png (551.5 KB)

 

20250204095520_5iWMB7zRUh.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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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4
심박장동 다른의견 0 추천 0
양쪽 모두 흠을 가진 끼리끼리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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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뿌코리아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런 남편

있더라구요 

 

외국어 같이 배우는데 "못생겼다"라는 표현배우는데 

내 와이프는 얼굴이라고 예를 드는데 

옆에 부인이 그냥 미소짓는데 본인도 인정하는 표정 

솔직히 못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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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른파스타 다른의견 0 추천 0

저게 남편의 위신을 세우는 일이라고 착각하는 남자가 있죠. 얼굴은 못생겻지만 음식솜씨하나만은 최고입니다. 머 이런 어투조가 자신을 낮추는 겸손이라고 생각하는 부류들.. 세상 바뀐게 언젠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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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자 다른의견 0 추천 0
자기 와이프를 못났다고 말하는게 겸양이라고 생각하는듯... 멍청한건데

사람들을 즐겁게하자고 하는 농담일 수도 있는데 ... 그래도 멍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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