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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집주인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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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anca
10 2025-02-28 07:07
조회 : 3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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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10 2025-02-28 07:07
조회 : 31816 8078924848_486616_d563b475232bb25c8027b5a98b61a48b.jpg (697.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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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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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많은 사람은 직접 관리보다는 업체에 맡깁니다.
업체와 계약할 때 월 얼마 이상만 들어오게 해라 나머지는 너가 알아서 해라 이렇게 계약을 합니다. 그러니 업체는 나머지가 다 수입이니 열심히 올립니다. 깐깐한 사람은 본인 통장으로 보증금/월세/관리비 모두 입금을 받지만 덜 깐깐한 사람은 보증금만 본인 통장, 월세/관리비는 관리 업체 통장으로 지정을 하기 때문에 얼마 들어오는지도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계약서를 보면 다 알지만 매번 관리하는게 아니니 기억을 못하죠.
적당하게 있는 사람은 업체에 맡기기 애매해서 직접하는데, 그러면 저렇게 임차인과 흥정하고 계약서 쓰러가고 하는게 더 스트레스고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니 되도록 줄일려고 합니다. 그 시간에 본인의 원래 업무나 사업, 일상 생활을 하는게 이득이니까요. 전문적인 주택임대사업자가 아니라면 보통 노후 준비로 가지고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이웃과 건물에 문제를 안 일으키고 월세 따박따박 낸다면 거의 터치를 안하게 되죠.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한다는 얘기입니다. 특히나 주택이나 사무실이 이렇고 점포와 상가는 조금 다르긴 합니다. |
hb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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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원 아 맞습니다. 임대(임대료/계약)관련한 문제는 소개한 부동산에 연락하라고 하고, 수리 문제는 건물관리 사장님에게 연락하라고 할겁니다. 아니면 부동산에 모두 일임하는 경우가 많죠. |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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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전에 살던 원룸은 지방 작은 원룸이라 탑층에 집주인이 살았는데도 그랬어요. 저기가 가격 엄청 저렴하긴 한데, 건물주들은 월세 얼마 더 받는 것보다 멀쩡한 세입자 오래 두는 거 선호하는 것 같더라구요. |
밥무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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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오피스텔 3000/10 12년째 그대로임 ㅋㅋ 근데 세입자도 처음 1년은 연락오던데 10년 넘게연락이없음.. 월세 밀림없음 잘들어오니 그냥 신경안쓰고 놔둠 ㅋ |
잭더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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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ch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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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f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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