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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화가 11살 여자 아이 ㄷ..jpg 60
하이쿰 41 2025-03-09 06:41   조회 : 35383
1.jpeg (16.1 KB)2.jpg (3948.1 KB) More files(1)...

20250309064025_dOfzkocnO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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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랍스타 먹고 싶었던 여대생 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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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0
복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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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슷한 천재성 가진 남자애도 학원같은데 보내서 저런 천재성 잃은게 방송 나왔던것 기억나네.. 대한민국 교육의 폐해임
홀롤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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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선생보다 저 아이가 더 뛰어나겠구만
뽐뿌때문에집살돈을못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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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유튜브라는 좋은 도구가있죠.
나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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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술대회 몇번 나가서 상도 받고 했는데 어느날 그림이 싫어졌죠 유명한 전국대회였는데 내 그림의 평가보다 그림가르친 사람이 누구인지에 따라 상이 나뉘거든요 그림을 그리고 난후 마음에 안들고 그림도 우중충해서 내지않고 포기하겠습니다 했는데 학교와서 미술선생한테 맞았죠. 그리곤 하루종일 수업도 안시키고 미술반에서 무릎꿇고 반성하라고 나중에 짜장면 사주면서 넌 그림만 내도 상받을거였고 내(미술교사)가 한국미술계에도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는데
복도리도리 다른의견 0 추천 47
예전에 비슷한 천재성 가진 남자애도 학원같은데 보내서 저런 천재성 잃은게 방송 나왔던것 기억나네..

대한민국 교육의 폐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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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어쩌지 다른의견 0 추천 2

진짜 안타까웠어요.

황금알 낳는 거위배를 가른 느낌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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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는야임마 다른의견 0 추천 2

답을 정해놓고 가르치는게 가장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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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다른의견 0 추천 1

저런애는 외국 나가야죠. 한국의 틀에 박힌 교육에선 창조성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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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코비가넷 다른의견 0 추천 0

근데 그게 현실임. 

저 아이도 입상도 안하고 그냥 학교 다니면

결국 고등학교 다니다 대학은 가야 됨. 

그럼 재능만으로 입시에 성공하기는 어렵죠.

대학은 보내야하니 입시미술 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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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꿀꿀 다른의견 0 추천 0
이번에 좋은 의사선생님이랑 화백님을 만난 것 같아요.

가차없이 경쟁시키지 말라고 해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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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롤ㄹ 다른의견 0 추천 20

학원 선생보다 저 아이가 더 뛰어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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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다른의견 0 추천 0
안타깝네요.

 

저기 저명한 교수님들에게 맡겨도 분명히 선긋기, 데생 같은 기본기부터 시작할텐데 저 아이는 못 견딜 듯...

 

엄마는 본격적으로 미술을 시키고 싶어하시는거 같은데 그림은 취미 정도로만 둬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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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아이 다른의견 0 추천 3

문제는 저러면 학연 지연 혈연 사회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기가 힘들다는 거지 저런 세계에서는...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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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다른의견 0 추천 2
유명해져야 인정받는데

대회안나가면 그러기힘드니..

대학을 가려면 또 입시도 해야하고

참 어려운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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