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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괜히 어려운말 써서 무식한 사람 되었다는 블라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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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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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수도공고 졸업자마자 한전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40대 중반이후 한전 현장직이라면 살짝 그럴수도 있죠 근데 90년대만 해도 수도공고는 직장이 정해진 덩도라서 경쟁률 빡세서 중위권언더는 합격 힘들었어요. |
dain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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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돌아가셨습니다 라고 하지 소천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죠.
열렬 기독교 신자인 거 같네요. 기독교에서 만든지 얼마 안 된 단어라 기독교인이 아니면 잘 모르죠 召天 하나님이 부르셨다. 정도의 뜻인데 굳이 소천이란 단어를 만든 이유도 요상하고 예전부터 써오던 단어도 아니고, 기독교에서 유교식으로 급조한 단어니까 몰라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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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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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조라고 하기엔 30년, 부정적으로 잡아도 20년도 넘게 사용한 단어네요.
비록 기독교쪽 한정이지만요.
기독교 신자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면 모를까, 몇번은 들어봤을법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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