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
4
100만개의 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 뒤 오답인 99만 9998개를 열어줬을때, 선택을 바꾸는게 이득인지 아닌지 묻는 문제를 내주어 사람들을 납득시켰다
커뮤니티
▼▲
>
유머/감동
▼▲
>
분류
▼▲
처음 나왔을때 고학력자들이 크게 항의했다는 문제 ㄷ
186
파워링크등록안내
가장 IQ가 높은 여성이였다는 메릴린 보스 사반트가 만든 통칭 몬티홀 문제.
문 3개 중 하나를 고른 뒤, 사회자가 오답인 문 1개를 열어주고 선택을 바꿀지 묻는 상황.
참고로 사회자에게는 아무런 의도도 감정도 없음.
그럼 바꾸는게 이득일까?
결론만 말하면 위 상황에서는 바꾸는게 무조건 이득.
바꿀 경우 '66%' 확률로 스포츠카를 고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발표이후 문제를 본 사람 중 1만명이 '남은 문은 2개니까 뭘해도 확률은 1/2이 아니냐'고 항의편지를 보내왔고
그중 석박사나 교수등의 고학력자 비율은 10%에 달했다고.
그리고 메릴린은 그에 대한 답으로
4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86
파인데이즈
0
0
|
새치기해서 댓글 남기면 사회자가 3번 문을 열어줬다는 것은 내가 선택한 문 뒤에 염소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사회자는 내가 선택한 1번에 염소가 있는 걸 알고 있기에 염소가 있는 다른 칸을 열고 선택권을 줄 가능성이 높음. 만약 2번에 염소가 있었으면 2번을 열어줬을거임. |
이랑신
0
0
|
@찐영스 확률이 높아지는건 당연히 맞죠 제가 말한 상황이라는거는 3개중에 1개 고를때와 100만개중 1개 고를때의 상황이 같지 않다는겁니다.
1번째 정답일경우의 확률과 2번째 정답일 확률을 곱해야 정확히 나오겠지요 다만 확률적으로는 맞지만 시행횟수가 너무나 적고 1번은 이미 상황이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두번째 바꾸는 행위는 독립시행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전체 코멘트 보기 ▼
김치찌갱 |
1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