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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하자 관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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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진행했고, 내일 잔금 주기로 했습니다.
37년차 구축, 28평 복도식 시스템에어콘 포함해서 55백만원 넘게들고, 그렇다고 가구를 한것도 아님. ㅠㅠ 붙박이는 따로하고
여튼 뭐 그래도 구축인데 엄한곳에서 하느니 동네에서 해야지 마찰도 없고, 잘알아서 하겠거니 했는데..
두꺼비집이 자꾸 내려가고,
인터넷선은 아예 물어보지도 하지도 않아서
오늘 기사님 왔는데 선이 끊겨져 있다고, 연결 못한다고
인테리어 사장님에게 전화하니깐 너무나 태연하게, 원래 이동네가 그렇다고, 인터넷 기사에게 벽뚫어달라고 하면 감쪽같이 안보이게 해줄꺼라고 하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당연히 인터넷 기사는 자기는 못뚫어준다고 하고요.
제가 다 뜯어서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인테리어 업체에서 당연히 선마감은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그리고 욕실은 환풍기가 소리만 나고.. 거의 흡수를 못하고요.
뭐 스위치랑 콘센트 자재 최하급쓴거는 계약서에 따로 안적었으니 문제삼지도 않았습니다.
잔금이 25백만원 정도 남았는데.. 15백만원은 낼 계산하고 10백만원은
두꺼비집, 인터넷선, 환풍기 개선되면 준다고 해도 진상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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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인증추천받을라고가입했다
흰둥이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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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말씀안하시고 안했으니 뭐라하기 어렵지만,
일단 잔금 전부 홀딩하시고,
차단기 내려가는 것과 환풍기는 배관 잘 연결되었는지 확인후 해결해달라 하시고 잔금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