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인테리어 ▼▲
며칠간 바닥재 고민하다가 결국 최종 선택했습니다. 4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파워링크등록안내
장판 vs 강마루
여기서 너무 많은 조언을 들어서 장판 선택했다가 다시 강마루 했다가 아니 다시 장판 강마루 무한 굴레속에서..
최종적으로 lx 엑스컴포트 5T짜리 장판 선택했습니다.
강마루 후보로는 구정마루 마뷸러스 제품이였는데 (동화 나투스진은 습기에 약하고 mdf는 피하라는 말에 패스)
아무래도 스톤제질 강마루라서 딱딱하고 보행감이 좋지 않아서 예쁜게 무슨 소용인가 불편하면 말짱꽝이다는 생각에 패스했네요.
요즘 유행하는 대리석스타일 강마루는 요철이 거칠어서 특히 발바닥이 차거나 불편할것 같더군요. 정말 돌 같음.
또 이 모델은 가격도 엄청 비싸고(평단 15~17) 물론 디자인은 짱이긴합니다.
장판 최대 단점은 눌림 및 변색이 있지만
애기가 있어 실제 편리함(물에 강하고, 쿠션감)이 이 모든 단점을 커버하지 않겠나는 생각입니다.
"좀 눌리거나 색 변하면 어때 그냥 편하게 발바닥 생활하는게 짱이지" 뭐 이런 생각이네요.
생각해보면 옛날 부모님집들은 1.8t장판이런걸로도 10년 이상씩 잘 살았었으니 5t면 훨씬 나아도 낫겠지라는 생각입니다.
뭐든 최종 결정은 애기중심이 되는것 같네요.::
나중에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4
스펀지반찬
0
0
|
나투스진그란데 초창기에 깔았죠 바닥 차갑죠 매트나 카펫 깔아요 쿠션은 없지만 모든걸 용서 합니다 기스나 찍힘 거의 없죠 가구 옮길때 그냥 밑에 발판 넣고 이방저방 옮길수 있어요 항상 깔끔 합니다 |
ElecK
0
0
|
나투스진도 워낙 베스트셀러라서 좋은 제품 같습니다. 이모션블랑이 예쁜걸로는 최고였던거 같아요. 질감(돌기)도 안거칠고...다만 습에 약하다는 평이 있어서 제외했는데 이것도 신축이 아닌 구축에는 바닥 습윤도 거의 없을거라 아무 상관없을것 같긴합니다. 우선 애기가 어리니 장판 생활해보고 나중에 만족도가 낮으면 강마루로 가보겠습니다. |
맑고푸른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