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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는 도어락 교체 세입자와 집주인 중 누가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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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처음부터 도어락에 문제가 조금 있더군요.
숫자 0이 눌러도 인식이 안 된다거나, 0을 누르면 옆의 다른 숫자가 인식된다거나 등
10에 3~4번은 이러한 오작동이 있었습니다.
그냥 쓰다가 계속 시도 제한 걸려서 밖에서 몇 분씩 기다리고 이러자니 답답해서 집주인에게 연락했었습니다.
집주인이 말하기를,
본인들이 있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사용 부주의로 인한 고장 아닌가,
0을 제외하고 다른 숫자로 비밀번호 설정해라
등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비밀번호를 0 제외하고 다른 숫자 조합으로 설정하고 사용해 왔습니다.
다만 며칠 전부터 숫자 4도 위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네요.
건전지 전부 다 교체했는데도 동일한 문제 발생하니 건전지 문제는 아닙니다.
도어락이면 일상생활에 필수로 있어야 하는거고, 도어락도 그냥 평범하게 사용했습니다.
(도어락을 부주의하게 쓴다는 게 어떤건지 상상도 되질 않네요)
따라서 제 생각에는 집주인이 교체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세입자인 제 위주의 생각이려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집주인에게는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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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궁뎅이
그레이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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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은 소모품이 아니라 집의 설비이기 때문에 고장시 임차인에게 명백한 과실이 없는한 원칙적으로 임대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일단 임차인이 교체했다가 이사갈때 원복하고 떼서 들고가라는 의견들이 있는데, 임차인에게 도어락을 셀프 교체할 기술이 없다면, 교체시와 원복시 설치비용을 임차인이 부담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또한 임차인이 원복하고 나간 후 새로 이사 간 집에선 뜯어간 도어락이 더이상 필요없을 가능성이 높은데, 세입자가 이런 비용을 감당할 이유가 없죠. |
forjis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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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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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키즈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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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capu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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