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 더 내야져 요금내리려면

선약정책 11요금제 선약 적용 시 8만원 초반대 요금 나오니깐 딱이겠네요 .. 11×0.75=8.25

유지조건이후 고요금제 유지로 혜택 최대한 뽑아먹을수 있냐는 말인데

그건 없구요.

다만 고요금제 이용시 쉐어링이나 워치류 요금이 무료(할인)라서 이쪽으로 개통-해지 반복하면서 판매하여 차익실현할수는 있습니다만 좀 부지런해야하기도하고 좋은조건 찾기가 쉽지는 않아요.

이걸 하려면 일단 sk로 개통하는게 중요합니다. (11번가 티다를 통해 간혹 쓸만한 딜이 나옴)

다만 통신사 이동이 지원금이 많다보니 꼭 SKT를 고집하진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skt기준 5g 89요금제 유지시 기기1대 요금무료

99요금제부터 2대 무료라서 전략적으로 쓰면 99요금제가 나을수는 있어요.

(게다가 우주패스나 스트리밍 혜택 차이도 있을테니...)

하지만 1만원차이라도 1년이면 12만원이라 쓸데없는 비용이 될 가능성이 높음

현재 아이폰16기준으로 공시가 40~50정도 할테니까

이래저래 공시로 사서 109000요금제 6개월 쓰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내리시면 됩니다.

그런데..... 단순하게보면 이게 낫겠다 싶으실텐데요.

선약은 12개월씩 걸수가 있다는걸 생각해봐야죠.

1년마다 통신사 널뛰기 하면서 최신폰으로 꾸준히 바꾼다는 생각으로 선약을 유지하는게 더 좋을수는 있어요.

일단 휴대폰이 1년된거랑 2년된것의 중고가 차이도 존재하구요.

(그리고 혹시 모를 퇴사에도 대응이 쉽습니다. 공시는 6개월 유지 선약은 3개월 유지가 보통이라...)

통신사에서 고요금제에따른 혜택도 나름 있는편이기도 해서 머리 잘 굴려보면 선약이 손해만은 아닐겁니다.

예를들면 SKT 기준으로 넷플릭스형 요금제가 있는데요.

89,000원 요금제는 넷플릭스 광고형을 무료로 줍니다. 5,500원급 혜택

그데 이게 109,000요금제로 가면 그냥 스탠다드가 들어갑니다. 13,500원급 혜택

여기서 125,000원 요금제로가면 프리미엄(17,000원) 넣어주고요.

이것뿐아니라 다른 요금제는 유튜브, 웨이브(할인), 웨이브(무료)등 혜택차이가 있거든요.

이런 차익이 월 1만원정도만 발생해도 1년이면 12만원이에요.

아이폰 중고가가 1년이면 30% 2년이면 50%정도 감가된다고 생각하면

이 20% 차이가 약 20~30만원정도의 차이를 만들거구요.

아이폰16기준 공시가가 40~50정도 하니까 상당부분 메워집니다.

차라리 이참에 고요금제 유지하면서 통신사꺼 뽑아먹는게 단순 공시보다 더 나을수 있어요.

저라면 선약으로 11만원급 요금제 선약개통하면 월요금 85,000원이하가 되어서 내 돈이 아예 안들어가니까

그 요금제를 유지하구요.

여기서 1년마다 폰 바꾸면서 중고로 팔고 새폰사고요.

상황되면 태블릿이나 워치류 셀룰러 특가 뜨는거 보고 2개 회선까지 개통해서 유지기간 유지후 해지하며 판매하여 차익실현하는 방향으로 사용할것 같네요.

애매하게 7~9만원 요금제 유지하느니 확실하게 고요금제 유지하는게 제 라이프스타일에는 더 낫습니다.

단지 저는 회사에서 폰요금 지원이 없으니 그렇게하지않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