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단독] 국민의힘, '막말' 장예찬 공천 취소 결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MBN 취재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관위는 오늘(15일) 회의 결과 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 부적격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관위는 공천 취소 발표에 앞서 장 예비후보가 스스로 거취를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을 주겠단 방침입니다. 장 예비후보의 자진사퇴가 없을

온갖 막말로 물의를 일으키던 장 후보.

한때 국힘에서 젊은 피로 이준석과 대립하던 인물인데,

이번에 장예찬은 당선 가능이 높았고, 이준석은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죠.

다양한 측면에서 서로 날을 새우던 관계인데, 이준석은 장예찬도 다는 의원 뱃지 못다는거에 자괴감이 많이 들었을 겁니다.

헌데, 자승자박이라고 본인의 말에 의해 후보공천이 취소될 위기에 처한 장예찬.

아마도 지금 이순간 가장 기쁜 사람은 그 지역구 전략공천될 제3의 인물보다 이준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직 아님

'막말 리스크' 장예찬…국힘 거세지는 '공천 취소' 압력(종합)
홍세희 신항섭 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 내부에서 연이은 '막말 논란'에 휩싸인 장예찬 후보(부산 수영구)에 대한 공천 취소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장 후보가 과거 SNS에 세대와 지역을 망라한 막말을 연이어 게시한

2024-03-15 23:54 | 덧글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