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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수사중인 채상병 사건을 특검해야 하는 이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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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석 달 가까이 공수처장을 지명하지 않는 이유에 관심이 쏠립니다.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애초 염두에 뒀던 김태규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이 석 달 동안 8차례에 걸친 후보 추천위원회에서 탈락하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대표적인 '친윤석열' 인사로 분류됩니다. 추천위가 오래 끈 것도 여권 측 추천위원들이 김 부위원장을 최종 후보로 뽑으려해서였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결국 추천위는 지난 2월 판사 출신 오동운 변호사와 검사 출신인 이명순 변호사를 공수처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두 후보는 모두 보수성향이어서 윤 대통령 입장에선 누구를 선택해도 별 무리가 없을 거라는 게 법조계의 견해입니다.
그럼에도 지명을 꺼리는 것은 윤 대통령이 이들을 믿지 못해서가 아니냐는 말이 나옵니다.
대통령 본인을 비롯해 정권과 관련된 수사가 집중된 공수처장을 맡기기에는 불안하다는 시각이 반영됐다는 겁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4...
대통령이 국가 주요 기관장 자리를 별다른 이유없이 몇 달째 공석으로 놔두는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공수처 안팎에선 윤 대통령이 눈엣 가시같은 공수처를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공수처 수장을 비워둠으로써 아예 공수처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만드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입니다.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애초 염두에 뒀던 김태규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이 석 달 동안 8차례에 걸친 후보 추천위원회에서 탈락하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대표적인 '친윤석열' 인사로 분류됩니다. 추천위가 오래 끈 것도 여권 측 추천위원들이 김 부위원장을 최종 후보로 뽑으려해서였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결국 추천위는 지난 2월 판사 출신 오동운 변호사와 검사 출신인 이명순 변호사를 공수처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두 후보는 모두 보수성향이어서 윤 대통령 입장에선 누구를 선택해도 별 무리가 없을 거라는 게 법조계의 견해입니다.
그럼에도 지명을 꺼리는 것은 윤 대통령이 이들을 믿지 못해서가 아니냐는 말이 나옵니다.
대통령 본인을 비롯해 정권과 관련된 수사가 집중된 공수처장을 맡기기에는 불안하다는 시각이 반영됐다는 겁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4...
지금 공수처는 굥때문에 수장도 없고, 인력도 부족해서 수사를 끝까지 진행할 여력이 없을 것임.
그러니 공수처 수사를 끝까지 지켜보자는 놈이 있다면 그건 왜구세력 동조자.
하루라도 빨리 채상병 사건 특검해야 함.
현재 공수처에서 수사하고 있던 인사들은 특검에 합류시키면 됨.
영수회담에서 굥이 채상병 특검 거절하면 지지율 더 떨어져서 거부권 재표결에 지는 살겠다는 왜구당 반란표 나올거고
영수회담에서 굥이 채상병 받으면 국회에서 바로 통과시키면 끝.
다른글에서도 얘기했지만 그래서 영수회담은 시기가 중요.
5월 초 상정 예정인 채상병 특검법 상정 전에 영수회담 해서
굥의 채상병 특검에 대한 입장을 박제해 놔야 함.
다른 안건에 대한 입장도 마찬가지로 박제해 놔야하니 함부로 의제를 조정해주는 것보다는 모든 의제를 다 다룰 수 있는 지금 형식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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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도 공석이고... 공수처 차장도 현재 공석임.ㅋㅋㅋㅋ
공수처가 권한 대행의 대행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인데.. 이래도 공수처 탓 하는 ooo들 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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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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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방통위원도 그렇고
합의제에 의해서 야당이나 국회 추천인사까지 임명을 안하고 뭉개는 것에 대해서도 뭔가 조치가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냥 임명 안해버림으로써 본인 하고 싶은데 해버리는 이런것.... |
saiiiii
